진천 닭가공업체 6명…청주 5명·충주 1명 발생
  • ▲ 사회적 거리두 1.5단계 조정안.ⓒ보건복지부
    ▲ 사회적 거리두 1.5단계 조정안.ⓒ보건복지부
    3일 충북 청주에서 무증상을 나타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1800번(80대)은 충북 1687번의 접촉자이며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결과 확진됐다.

    충북 1801번(10대)은 충북 1791번의 접촉자로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3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동거인 2명을 두고 있다.

    이날 청주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진천에서 6명, 충주에서 1명 등 모두 12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