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천서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등 2명 ‘확진’

충남 천안과 서천에서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천안 979번(10대 미만)은 귀뚜라미 보일라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로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979명으로 증가했다. 

서천 77번(20대)은 전주 284번과 접촉한 후 2일 서천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