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번 사위 직장 A공사 100여명 코로나 검사 진행
  • ▲ 대전시 보건요원들이 대전 A초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대전시
    ▲ 대전시 보건요원들이 대전 A초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대전시
    대전추석가족모임발 코로나19 확진자가 2‧3차 감염이 진행되는 등 계속 확산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모두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되는 등 계속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시는 “유성구 봉명동에서 20대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09‧410번은 대전 388번과 접촉,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결과 1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들은 지난 8~10일 도고연수원에서 접촉, 감염된 것으로 역학조사결과 드러났다.

    대전 28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금까지 2‧3차감염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와 A공사(100여명 진단검사 진행 중), 어린이집, 병원 등으로까지 확산, 모두 21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