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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의사협회, 14일 집단휴진…진료차질 ‘불가피’

13일 태안서 3명 무더기 코로나 ‘양성’…충남 누적 ‘200명’
충북 폭우 피해액 2000억 ‘훌쩍’ 소하천 피해 405억 ‘최다’
용담댐 피해 4개군 주민대표 “수자원公 사장 사임” 촉구
허태정 대전시장 “도안지구 관련 공무원 구속 시민들에 송구”
윤미향 첫 소환조사 14시간반만에 종료…후원금 의혹 집중추궁

입력 2020-08-14 07:47 | 수정 2020-08-14 11:29

▲ 전북에 위치한 용담댐 방류로 인해 하류지역인 충북 영동과 옥천, 충남 금산의 농경지 등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우데 13일 금산을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문정우 금산군수가 피해를 입은 인삼을 들어보이며 피해상황을 설명하고 있다.ⓒ충남도

◇양승조 지사, 금산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양승조 충남지사가 금산·예산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건의했다. 양 지사는 13일 금산 금산군 수해 현장을 찾은 정세균 총리에게 금산과 예산 지역에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조속히 파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금산은 610.2㎜의 집중호우로 175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8~9일에는 용담댐이 방류량을 크게 늘리면서 하천 제방 유실, 주택 92호 침수, 주민 233명 대피, 인삼 200㏊와 농경지 471㏊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예산지역의 수해 피해 금액은 231억원에 이른다. 

◇“용담댐은 살렸고 지역주민은 죽었다” 수공 비판 잇따라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영동·옥천·금산·무주 4개군 주민들은 13일 댐 방류량 조절에 실패한 환경부 장관과 수자원공사 사장의 사임을 촉구했다. 4개군 주민대표들은 이날 영동군 양산면사무소에서 ‘4개군 대책회의’를 열어 ‘용담댐은 살렸고 지역주민은 죽었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8일 하룻밤 사이 용담댐의 방류량은 초당 3000톤에 육박했다”며 “수자원공사는 하류 지역 주민들에게 충분한 예방책이나 사전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방류량을 늘려 옥천, 영동, 금산, 무주 지역 주민들의 삶은 송두리째 휩쓸러 갔다”고 성토했다. 이어 “집을 잃은 주민이 길바닥에 주저앉고 논밭을 잃은 농민이 힘겹게 복구를 할 때도 수자원공사는 보이지 않았다”며 “정부는 피해보상 및 제방축조, 배수장 건설 등 근본적인 홍수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12일에는 박세복 영동군수와 김재종 옥천군수 등 4개 지자체장들이 수자원공사를 방문, 피해보상과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다음은 8월 14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집단반발‧줄사표…들끓는 검사들
추미애 인사‧조직개편에 동부지검 차장‧부천지청장 ‘항의 사표’

-“오만했다” “야당 복 끝났다”…與대선주자‧친문들까지 위기감
집값폭등에 민심 폭발, 朴탄핵 이후 통합당에 지지율 처음 뒤져 

◇중앙일보
-“아버지 관엔 물만 가득했다” 여든 아들 사할린 비극
[광복 75년 한수산의 기록] “강제징용공 아버지, 유해로 처음 만났다” 눈물의 사부곡

-7대 원칙 운운하더기 돌연 ‘1주택자’…코미디 같은 ‘靑 기준’

-실형받고 법정구속 피한 손혜원…10분의 1확률 뚫은 비결
“특별한 사업 없으면 구속해야”
“불구속 재판이 원칙” “법정구속 기준 다시 마련해야”

◇동아일보
-‘장수장관 교체’에 그치면 여권 위기반전 역부족
개각 카드 앞당긴 靑

-부동산 정책 실패에 등돌린 민심…수도권 이탈 두드러져
5월말 서울 50%-인천 경기 49%…두달반만에 38%-39%로 급락
30, 40대-호남서도 지지층 이탈…文대통령 지지율도 43.3%로 하락

-윤미향 첫 소환조사 14시간반만에 종료…후원금 의혹 집중추궁

◇한겨레신문
-수석만 바꾼 채 노영민 유임…청와대 쇄신, 민심 저버렸다
‘다주택 처분 파동’ 진앙지인데…
문 대통령, 노 실장 사표 반려
여권서도 “혁신 의지 안보여”
야당은 “고구마 먹은 듯 갑갑”

-검찰 “조국이 딸 인턴확인서 위조” 공소장 변경
“인권법센터 확인서 한인섭 동의없이 바꿔”
조국‧정경심 공범관계 검찰이 입증해야“
김원영 “서울대 학숭회의에 조국 딸 참석”

◇매일경제
-“똘똘한 한 채 남기고” 다주택자 매물에…지방 ‘빈집’ 늘어난다
신축아파트 입주율도 ‘뚝’

대출한도 축소 등 규제 강화로
잔금 못챙긴 입주예정자 많아

지방 중소도시 특히 심각
법인매물‧임대수요 감소 겹쳐
마이너스 분양권도 속출

-與에 싸늘한 민심…윤희숙이 방아쇠 당기고 부동산이 결정타
與, 20‧50대서도 지지율 역전
텃밭 호남‧행정수도 충청서도 
민주당 지지기반 빠르게 이탈

핵심 지지층 30‧40대 마저 
“통합당이 잘한 것 아니라민주당이 스스로 무너진 것”

◇한국경제
-月 25만원도 못 갚는 서민…코로나 위기, 취약계층부터 때렸다
5대 은행 ‘서민대출 연체’ 눈덩이

‘햇살론17’ 연체율 평소 2%에서 
대출 12%까지 치솟아

대출 만기 연장된 중소기업‧자영업자 
부실도 상당할 듯

-의사협회 14일 집단휴진…진료차질 불가피
응급실‧중환자실‧투석실‧분만실 등 필수인력은 남는다

◇뉴데일리 
-허태정 시장 “도안지구 관련 공무원 구속 시민들에 송구”
허시장, 13일 “재발방지 차원 제도‧환경개선 지시”

-13일 태안서 3명 무더기 코로나 양성 판정
충남 누적 확진자 ‘200명 기록’

◇충청투데이
-금강 인접 인삼밭 쑥대밭… 충남지사 총리 만나 용담댐 진상조사·보상책 요구
양승조 지사, 정세균 총리 만나 재건의

-전국 인턴·전공·개원의 참여 의협 집단파업 강행
정부 “극단적 방식 자제” 담화
대전의협 “예정대로 강행할 듯”

◇대전일보
-물에 잠긴 대전 코스모스아파트 현장 가보니
“물에 잠겼던 방바닥에 장판 깔고 생활”… 정림동 일대 재해위험지구 지정 추진

-14일 집단휴진 예정대로…대전은 800여 명 참여할 듯

-양 지사, 총리 만나 “금산·예산 특별재난지역 지정해달라”
금산 찾은 정세균 총리 만나 용담댐 방류 보상책 마련, 재난지원금 인상 등 건의

◇중도일보
-[75주년 광복절] 대청호에서 울린 승전보, 호중동학군이 있었다
이상면 서울대 명예교수 조부 이종만 선생 호중동학군 별동대장
대청호 중심서 벌어진 ‘대청전투’ 공주성과 우금치 전투에 도움

-허태정 시장 “김재혁 부시장 역량 충분하다”
공적가치 이해와 민선 7기 이해도 높아 적합
회전문 인사 비판에는 더 높은 단계 활용이라고 부정
“차기 부시장은 역할 설정 후 적임자 구할 것”

◇중부매일
-용담댐 피해 4개군 주민대표 “수자원公 사장 사임하라”
영동 양산면서 대책회의, 성명서 발표 …“침수 뻔한데 방류량 늘려”

-세종 아파트값 충청권서 ‘나홀로 독주’
행정수도 이슈·정부부처 추가 이전 기대감…매매가 폭등

◇충북일보
-광복 75주년 - 초야에 묻힌 이름 찾아 기억하겠습니다
‘광복절 노래’ 작사가 우당 정인보 선생 납북 후 사망
후손들 생전 두루마기 안장한 초혼묘 충주에 조성 
청주 덕촌리 독립운동 마을·한봉수 의병장 유허지 등
선양사업 활발 불구 초야 묻힌 이름 여전히 많아

-연말~내년 상반기 ‘청주 부동산 이슈’ 관심집중
6·17 부동산대책 이후 시장 침체
연말께 ‘조정대상지역 해제’ 기대
내년 상반기 1만가구 분양 예정
해제·유지여부 따라 분위기 갈릴듯
“실거주자, 자금조달 또는 가격상승 애로”

◇충청타임즈
-농업에서 바이오·관광 … 미래에는 4차 산업혁명
◇과거 30년
충북, 국토 중심 지리적 이점 살려 전통 농업도 탈피 
청주 오송 KTX·생명과학단지 … 바이오 중심지 도약 
음성·진천 혁신도시 조성 - 단양 힐링관광도시 탈바꿈
◇미래 30년
바이오·반도체·태양광 등 기술융합... 산업 고도화 전망
청주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국가 과학발전 견인
관광·신산업도시 등 지자체별 특화 전략 통한 발전 가속

-충북 폭우 피해액 2천억 ‘훌쩍’ 소하천 피해 405억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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