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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집중호우로 2명 숨지는 등 ‘869건 피해’

대전시, 31일 코스모스아파트 침수…주택179·차량 194대 침수 집계

입력 2020-07-31 18:43 | 수정 2020-08-02 16:29

▲ 박병석 국회의장이 31일 허태정 대전시장의 안내로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대전시

지난 30일 집중호우로 인해 대전지역에서 2명이 숨지고 아파트 침수 등 모두 869건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코스모스 아파트가 침수되고 14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179채, 차량 194대, 농경지 침수 69곳이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박병석 국회의장은 31일 오전 허태정 대전시장의 안내로 30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와 우성아파트 현장을 찾아 피해현장을 둘러봤다.

박 의장은 이날 이재민 임시대피소(오량실내체육관)를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30일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던 하상도로 전 구간에 대해 자치구와 합동으로 점검하고, 일부 파손된 구간을 긴급 복구하고 부유물을 제거해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전 구간 통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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