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현재 3명 양성…15일 이후 54명 발생
  • ▲ 대전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시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충청본부 D/B
    ▲ 대전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시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충청본부 D/B
    26일 오전에 이어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이후 대전 방문판매업소․암화화폐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4명으로 증가했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4시 현재‘코로나19’확진자 1명(104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4번 확진자(만년동, 40대 여)는 지난 24일부터 발열․두통 증상이 발현돼 지난 25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지난 26일 확진 판정됐다.

    시는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들은 우선 자가격리 조치하고, 방문시설 등은 소독을 완료했으며, 확진자 동선 등 관련정보는 홈페이지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