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1팀·장려상 2팀·특별상 1팀·특선 4팀·입선 1팀 등 출품자 전원 입상
  • ▲ 충남공공디자인전 최우수상 작품인 서은영·강소연 학생의 ‘다원’.ⓒ건양대
    ▲ 충남공공디자인전 최우수상 작품인 서은영·강소연 학생의 ‘다원’.ⓒ건양대
    건양대학교 의료공간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전국 규모 공모전인 ‘2019 제11회 충남공공디자인전’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모두 10팀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10일 건양대에 따르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 중 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지도교수 이종세·임종훈)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은영·강소연 학생의 출품작인 ‘다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특별상 1팀, 특선 4팀, 입선 1팀 등 출품자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1회 충남공공디자인전부터 3회 연속 대상을 차지했던 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는 이번 출품자 전원 수상을 통해 치유환경을 기반으로 한 공공디자인 분야 최고의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