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 29도…귀경길 고향주변 문화재 탐방 ‘유익’
  • ▲ 추석을 앞둔 지난 11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는 추석상 차림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시장은 장을 보러온 시민들이 북적이면서 활기가 넘쳤다.ⓒ김정원 기자
    ▲ 추석을 앞둔 지난 11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는 추석상 차림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시장은 장을 보러온 시민들이 북적이면서 활기가 넘쳤다.ⓒ김정원 기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가족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내는 추석인 13일 충청지역은 맑은 날씨가 전망된다.

    가족·친지들과 함께 성묘 길에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반갑게 맞이하겠으며 귀경길에 자녀들과 함께 고향 주변 관광지와 문화재를 찾는 것도 유익하겠다.

    12일 대전기상지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남 남·북부앞바다의 파고는 0.5~1.0m로 비교적 잔잔하다.

    충북지역의 날씨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한낮에는 무덥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