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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8000억 손실 뻔한데… 현대제철 용광로 ‘멈추나’

청약위해 임신 서류도 조작…신혼부부 특공 10%가 ‘가짜’
김인식 대전시의원 “지방선거 공천과정 앙금 원인… 학력논란은 정치적 음해”
우정노조 충청본부 총파업 “집배원 증원 권고안 이행하라”
“4년치 감사자료 요청 무리” 일선 학교 업무 폭탄 원성

입력 2019-06-04 22:31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뉴데일리 충청본부 D/B

충남도가 대기오염 문제로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대한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과 관련,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4일 자 조선일보와 대전일보 등에 따르면 현대제철이 충남도의 행정처분에 따라 실제 조업정지를 할 경우 그 피해가 8000억 원 이상이라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충남도는 지난달 30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2 고로에 대해 ‘블리더(Bleeder·안전밸브) 개발에 따른 오염물질 무단 배출행위 건으로 조업 정지 10일 처분을 확정했다.

현대제철 조업정지는 충남도가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지난 4월 20일 방지시설 없이 대기 중에 먼지를 내뿜고, 배출 시설도 신고하지 않은 채 고로를 운영한 사실을 적발한 뒤 조업정지 10일을 통보한 것이다. 

상시 온도를 1500도를 유지해야 하는 특성상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가 5일 이상 멈출 경우 쇳물이 굳어져 복구 작업에만 3개월 이상이 걸리는 등 보수비용을 제외하고 매출 손실만 8000억 원 이상에 달한다는 것이다.

환경단체들이 이와 관련해 “철강업체들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는 하지 않고 궤변과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실제 조업정지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논란은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4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8000억 손실 뻔한데… 환경단체 지적에 용광로 멈출 판
“밸브 열때 오염물질” 주장… 지자체, 현대제철에 열흘 중단 명령
닷새면 쇳물 굳어 복구에 3개월, 포항·광양 포스코도 청문절차

-타워크레인 대란… 아파트 등 고층건물 공사 줄줄이 지연될 우려
건설사들, 노조 파업으로 최대 수백억 공사지체 보상금 물어야
“80% 공사중단… 노조의 물리력 행사 협박에 대체인력도 못써”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이달의 투수상… 박찬호 이어 두번째

◇중앙일보
-“다뉴브강서 수습된 남성 시신···한국인 60대 실종자로 확인”

-‘反화웨이’ 트럼프 뜻밖의 선물···삼성-AMD ‘반도체 동맹’ 맺었다
5G 스마트폰 핵심 칩 GPU 기술
삼성, 로열티 주고 ‘설계자산’ 받아
비메모리 사업에 긍정 효과 기대

-화웨이, 韓부품 12조원 수입…미·중 난타전에 국내기업 떤다
“트럼프 트윗에 언급되면 사업 끝”
IT 업체들 미·중 사이 딜레마

◇동아일보
-다뉴브 韓구조팀 “여성시신 1구 수습, 가장 어려웠던 잠수작전”
송순근 구조대장 “지금 시신 지문 뜨고 있다…곧 신원확인 이루어질 것”

-치킨집, 작년 1시간 1곳씩 문 닫았다
KB금융 자영업 분석보고서 
지난해 폐업 8400곳>창업 6200곳 
전국 8만7126곳 영업… 수원 최다, 5년간 순감소 대전 서구가 1위
영업이익은 6년새 32% 줄어

-화웨이 반도체 자회사 ‘하이실리콘’도 궁지 몰려
美제재로 ARM 등 거래 끊어

◇한겨레신문
-삼성 수뇌부 줄줄이 구속 위기…이재용 ‘투자 홍보’로 난관 돌파?
‘삼성 재무통’ 등 2명 4일 영장 심사 
발부땐 부사장 4명 구속 초유 사태 

최측근 정현호도 이르면 이번주 소환 
이 부회장 투자 간담회 등 전면 나서

-청와대 “‘연합뉴스’, 국민신뢰 높이는 각고의 노력 필요” 
연합뉴스 재정지원 폐지 국민청원 답변
“국회 논의가 필요한 입법 사항”

-유시민 “황교안 리더십 우려”…홍준표 “야, 이제 탄핵 잊을 때”
공동방송 ‘홍카레오’ 공개…북핵 해법 등 쟁점 두고 평행선
유시민, 대권잠룡 질문에…“10여명 된다…다 괜찮아”
홍준표 “나는 불펜투수…주전투수 못하면 불펜에서 찾아야”

◇한국경제
-“민노총이 일자리 독식” 항의 농성…1주일새 30억원 날린 재건축 현장
법 위의 권력 민노총 대해부 (2) 노조 횡포에 우는 건설사들
경찰청장 “불법·폭력 사법조치”

-‘전기요금 폭탄’ 아우성에…7, 8월엔 누진제 완화한다
내달부터…3개 개편안 제시
한전 최대 3000억 부담 늘 듯

◇매일경제
-청약위해 임신 서류도 조작…신혼부부 특공 10%가 ‘가짜’
수도권 5개단지 점검해보니

-24시간 가동 반도체공장, 저압가스 검사로 세워야할판
화관법 내달부터 현장 단속

고용부·환경부에 따로따로
화학물질 중복제출도 문제

“검사 받으려면 설비만 1억
우리같은 영세업체엔 부담”

이해단체 압박에 쫓긴 국회
독소조항 놔둔채 졸속 입법

◇충청투데이
-김인식 대전시의원 “지방선거 공천과정 앙금 원인… 학력논란은 정치적 음해”

-대전 안산산단 개발 ‘청신호’
KDI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5854억 투입… 내후년 착공
122만여㎡… 국방산업 메카
“4차산업혁명 허브도시 성장”

-사이언스콤플렉스-제2엑스포교 ‘엇박자’
사이언스콤플렉스 공사 ‘순항’
‘준공 승인조건’ 제2엑스포교는
보완사항 등 늘어나며 지연

◇대전일보
-현대제철 조업정지시 최대9조원 손실, 지역경제 ‘흔들’

-전기요금누진제 개편안 만지작…45년 만에 ‘폐지안’도

-“집배원 증원 권고안 이행하라”, 우정노조 충청본부 총파업

◇중도일보
-전동킥보드 시장 활발한데… 안전성 확보 목소리
대전서 지난해부터 10곳 이상 대여 업소 늘어
대기업 눈독, 킥보드 공유서비스도 계획
일부 업소 면허증 대여로 안전 문제 우려
민원, 사고 꾸준 “다른 제도 마련 필요하다”

-충남 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
홍성 거주 70대 할머니 2일 숨져
道 “귀가 후 옷 세탁, 샤워” 당부

◇중부매일
-증평 출신 이금로 고검장, 검찰총장 후보 ‘급부상’
청와대, 8명 인사 검증 돌입… 관심

-불안 불안 ‘옛 청풍교’ 놔두고 신축 청풍대교만 점검 ‘호들갑’
철거 확정 후 10년 흉물 방치… 길이 315m 상판 심하게 휘어

-치킨집 출혈경쟁… 창업보다 폐업 더 많아
청주 영업점수 1천644개 전국 3위… 창업도 2위 수준
최근 5년간 부천·수원·대전 서구 순 폐업 가장 많아

◇충북일보
-共産의 준동… 까까머리 중학생이 지킨 山河
6월은 호국보훈의 달
6·25전쟁 초기 진천서 남·북 대치
지역 중학생 100여명 전투 참여
보훈지청 '이달의 현충시설' 선정

-“4년치 감사자료 요청 무리” 일선 학교 업무 폭탄 원성
도교육청, 긴급제출 지시
빠듯한 마감기한에
“업무 경감 헛구호”
자료 누락 등 부실 감사 우려

◇충청타임즈
-폐기물 투기장 전락한 충북 정부 특별 수사단 발족 ‘주목’
타지역서 싣고와 무단 투기·방치 사례 잇따라 
환경부 오늘 현판식 … 첨단기법 활용 근절 총력

-충북 첫 규제자유지역특구 탄생하나
스마트안전제어 2차 심사 통과 … 중기부 새달 선정
도, 지정 확정땐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유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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