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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버스대란은 피했지만 ‘밑 빠진 버스에 혈세 막아야?’

SK하이닉스 공사 끝나자마자 원룸 ‘텅텅’
사학비리 칼빼든 교육부… 대학가 초긴장
충남소방공무원 체력시험 센서 오작동 논란
한화큐셀 빛받은 진천, 인구 늘고 청년채용 활짝

입력 2019-05-17 13:15

▲ 지난해 6월 세종교통공사의 파업으로 버스 운행을 중단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당시 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된 세종교통공사 시내버스.ⓒ뉴데일리 충청본부 D/B

15일 충남‧북, 세종에서 예고됐던 버스파업으로 인한 ‘버스대란’은 없었다.

14일 밤늦게 충남‧세종지역에서 운행됐던 버스가 파업을 철회한데 이어 15일 자정에는 충북버스노동조합도 파업을 철회했다.

다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파업을 앞두고 시내버스요금을 200원 인상을 발표한데 이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충남‧북과, 세종 등 버스요금을 연내 인상키로 하면서 버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 

15일 자 신문들은 ‘결국 정부가 버스노조의 파업 압박에 밀려 일반‧광역버스 준공영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해 버스회사 적자를 국민 세금으로 메워주는 한편 버스요금도 인상키로 하면서 그 부담을 고스란히 이용자들이 떠안게 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 임금체계로는 버스뿐만 아니라 타 업종도 주 52시간 도입으로 임금 감소가 불가피함에 따라 노사갈등이 잠재돼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번 버스 파업사태는 ‘밑 빠진 버스에 혈세 붓기’라는 지적과 함께 벌써부터 버스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비판이 나온다.  

다음은 15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버닝썬 수사의 ‘클라이맥스’라더니… 승리 영장 기각
법원 “횡령 혐의 다툼의 여지, 성접대 혐의도 구속사유 안돼”
152명 투입돼 105일 수사… 핵심 의혹 ‘경찰 유착’도 못 밝혀

-광주·불교·보수통합… 黃의 3대 딜레마
광주와 5·18 - 폄훼 파문 매듭 못 짓고 범여권 공세 속 광주 방문 앞둬
불교계 불만 -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석탄일 행사 때 ‘예법 무시’ 논란
보수 대통합 - 내년 총선 앞두고 범보수 진영서 리더십 발휘 요구받아

-김현미 장관 “M버스·광역버스 준공영제 추진”…정부 재원 투입

◇중앙일보
-아이폰·장난감에도 관세폭탄 예고…미·중 무역전쟁 격화
미국, 중국산 4차 관세 품목 발표
트럼프 “3~4주 내 판가름날 것”
양국 보복관세 효력 시점 겨냥
협상 여지 남기며 압박 강도 높여

-“경제 성공으로 가는 중…통계·현장 온도차 있다”
문 대통령, 중소기업인 대회 참석
“당장은 성과 체감 안 될 수 있다”
재계 “기업 문 닫는 현실 너무 몰라”
한국당 “대통령, 잘못된 상황 인식”

-이해찬 회동 20분 만에 요금인상 수용한 이재명
이 대표, 김현미 국회 불러 3자면담
이 지사 측 “버스 문제 장기화되면
문 정부 핵심 주52시간 타격 우려”
일각 “16일 1심 선고도 영향 준 듯”

◇동아일보
-버스로 끝날 문제 아니다… 저임금 고통 키운 ‘주52시간 역설’
주52시간제 파업 논란 들여다보니

-한화큐셀 빛받은 진천, 인구 늘고 청년채용 활짝
[기업이 도시의 미래다]<13> ‘태양광 셀-모듈’의 도시 충북 진천

◇한겨레신문
-“한진칼 조원태 회장 선임, 사실 아닌 사기극”
한진 “이사회 대표이사 회장 선임” 발표했지만

“회장 선임 없었다”…‘회장’ 공시에도 없어
총수일가 일부 “그룹과 조원태 사장 ‘사기극’”

“회사 정관 위배로 무효…투자설명서 공시위반”
공정위의 ‘조원태 동일인 지정’ 근거도 ‘흔들’

-원전이용률 75.8%로 회복됐지만…한전 6300억 영업적자
원전은 늘었는데 석탄이 줄고, 대신 LNG 가동
발전용 LNG 가격, 고유가 반영되며 13.4%↑
석탄발 미세먼지 배출량은 6518→4656톤 감소

◇매일경제
-美, 중국 압박수단 다 꺼냈다…中 “무역전쟁 아닌 인민전쟁”
미국, 사실상 모든 中수입품에 25% 관세 부과
내달 17일 공청회 거쳐
관세 부과 여부 최종 확정

협상 여지 남긴 트럼프
“내달 G20서 시진핑 만날 것
우리는 매우 좋은 관계”

中 “애플·포드 철수하면
누가 손해볼지 생각하라”

-무역전쟁發 글로벌자산 요동…금·엔화에 비트코인까지 급등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금·엔화·美국채값 치솟아
경기 불확실성 커지며
WTI 6주만에 최저수준

비트코인 투자 대안 부상
하루새 25%올라 7864弗

◇한국경제
-평균 연봉 9200만원인데…현대車 직원 7200명 최저임금 ‘미달 사태’
7200명 최저임금 미달 사태
다음달 취업규칙 변경

-트럼프, 이번주엔 ‘車 관세 폭탄’ 터뜨리나…숨 죽인 EU·일본·한국
18일까지 25% 부과여부 결정
멕시코·캐나다는 수입량 합의

EU, 2000억弗 보복관세 준비
한국 대표단, 막바지 설득 나서

◇대전일보
-대전 서구, 유성구, 공동주택 공시가격 급상승…주민 세금부담 커져
크로바·목련 등 둔산동 주택공시가격 1가구 당 1억 여원 올라… 트리풀 5·9단지도 급상승

-유성온천, 주상복합 단지로 변모하나
신안레져, 주상복합 세울 계획, 아드리아도 생활형 숙박시설 설립 추진중

◇중도일보
-충남소방공무원 체력시험 센서 오작동 논란
응시생 박모씨 “기계 오류로 인한 피해…재시험 기회를”
도소방본부 “센서 정상작동… 잘못된 자세 때문” 해명

-대전 유통업계, 현대아웃렛, 사이언스콤플렉스로 직원 이탈 속앓이
브랜드, 전문인력 대거 유출 가능성 제기
서비스·노하우 인력 이탈 시 매출도 타격
직원 관련 이탈 문제 대처 방안 없어 고심

◇중부매일
-‘청주TP 산단 조성계획 운명은?’ 문화재위원회 입에서…
문화재청, 보존·개발 15일 판가름… 사업계획 수정 불가피

-SK하이닉스 공사 끝나자마자 원룸 ‘텅텅’
M15 준공 후 장기거주 현장 근로자 한번에 빠져 나가
호황이던 청주 봉명동·오창 공실 넘쳐나 집주인 골머리
최신 오피스텔·기숙사 증축에 불황 겹쳐 대학가도 ‘울상’

-무예마스터십 공동위원장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청주출신…2016년 이어 두번째
조직위, 23일 위촉장 수여

◇충북일보
-사학비리 칼빼든 교육부… 충북 대학가 ‘초긴장’
청주대 지난해 감사 결과 내달 발표
서원대·보과대 총장도 문제점 확인
‘무풍지대’ 유원대 등 6곳 포함 촉각

-“하향평준화 정책 반대 인재육성 중요성 알아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청주학운위 간담회서
“창의적인 교육정책 필요
文과의 영수회담 원해”

◇충청타임즈
-타지역은 파업 철회 … 청주 버스업계 서민 불편 ‘외면’
4개 업체 노조, 오늘 파업 예고 … 줄다리기 협상 
2교대 근무 시행 … 주 52시간따른 손실분 적어 
시, 이미 준공영제 도입 논의중 … 파업 필요성 ↓ 
충남 - 세종노조 파업 철회 … 협상은 계속 ‘대조’ 
밤 9시까지 파업 여부 알 수 없어 시민들 불안

-충북도민 11.8% 가족과 10분도 대화 안한다
종합사회복지센터 가족만족도 조사 결과 ‘7.73점’ 
20대 1.14점 하락 … 54.4% ‘하루 30분 미만 대화’ 
대화 많을 수록 만족도 ↑ … 갈등 제공 1위는 배우자

◇충청투데이
-홍도과선교 지하화… 연내 개통 물 건너갔다
주요 공정구간 토지수용 난항
대전시, 4개소 수용재결 신청
공정률 30~40%… 개통 불투명
사업비 증가·주민 불편 불가피

-충청 민생투어 황교안 “북한 국민에게 지급해야할 대북 식량 북한군에 들어갔다” 비판
충청 민생투어 대장정
“지금은 북한 비핵화 노력할 때”
대전 커피숍서 대학생 간담회
정부·지자체 청년몰 정책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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