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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예견된 버스 파업… 결국 ‘요금인상?’

불황 직격탄 ‘부울경’ 서민 연체율 2배 높아
대중제골프장, 각종 혜택에 ‘수익성 제고’ 잇속 챙기기 ‘서비스 추락’
부처님오신날… 명맥 끊어졌던 법주사 팔상전 탑돌이 재현
인구 10만명 목표 내포신도시… 현실은 2만 5000명
대전방문의 해… 일단 1분기는 실패

입력 2019-05-13 07:29 | 수정 2019-05-16 02:04

▲ 지난해 6월 세종교통공사의 파업으로 버스 운행을 중단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당시 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된 세종교통공사 시내버스.ⓒ뉴데일리 충청본부 D/B

오는 15일 시내버스 파업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13일 자 신문들은 전국 버스노조 총파업 쟁의 조정시한은 14일 자정(12시)까지 극적인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면 15일 새벽부터 버스운행 중단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파업에 참여하는 충북 버스 노동조합은 청신운수와 동일운수, 청주교통, 한성운수 등 4개 회사이며 파업 참여 인원은 581명이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4개 회사가 운행하고 있는 버스 437대 중 264대의 버스가 참여하는 등 전국에서 3만 2300명(버스 1만 7900대)이 파업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직사회와 버스업계는 이번 버스 파업은 주 52시간제를 무리하게 밀어붙이면서 버스업계 특례 조항까지 없앤 것이 원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15일 버스 파업은 작년 3월 근로시간제한을 두지 않는 특례 업종에서 노선버스를 제외할 때 이미 예견됐다. 

정부가 시내버스 요금을 올려 재원을 마련해 고용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결국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부담을 버스 이용자에게 지우겠다는 것이어서 논란이 확대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버스 노조는 파업은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수입 감소(임금 10~20% 감소)와 부족한 인력 확충을 내걸 고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의 노선버스 회사는 주 52시간제를 시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13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靑 김수현 ‘관료 탓’ 발언에 부글부글 끓는 관료들
“버스사태·소득주도성장 등 黨靑이 정책 강행해놓곤 왜 책임 돌리나”

-경기 버스 노선 17% 없애거나 단축
52시간 파장… 49개 폐지, 317개 단축·조정, 653개 배차축소 계획
국토부 “경기도가 버스비 200원 먼저 올리면 고용기금 등 지원”

-젊은 공무원들, 뒷날 정책책임 추궁에 대비… 보고서에 ‘과수’ ‘국수’ 지시자 명기해 보관
‘휴대폰 압수당하고 적폐로 몰릴라’ 공포 분위기에 청와대 눈치만 살펴

◇중앙일보
-“수사종결권 주면 경찰 막강…과거 자유당때가 딱 이랬다”
검찰 통제 대신 경찰 권한 확대
패스트트랙에 깊어지는 고민
독소조항 거를 책임은 조국에

-“지휘권 폐지 공감하나 경찰수사 감시 강화를”
검경 수사권 어디로
사개특위·법사위 의원 20명 설문
여당 포함 16명 “법안 수정 가능”
공수처 설치엔 찬성 11 반대 9명

-“무모한 관광객 때문에 영웅 잃었다” 프랑스 여론 싸늘
아프리카 적색경보지역 피랍 4명
구출작전 위베르 특공대 2명 숨져
“위험한 곳 왜 갔나” 비난 여론

◇동아일보
-달러 대비 원화가치 한달새 3.72% 하락… 금융위기 거론되는 아르헨보다 낙폭 커
[미-중 무역협상 결렬]
미중 무역갈등에 성장 저하 겹쳐… 환율 한때 1180원 선까지 치솟아

-北 미사일 도발, 작년 2월 선보인 신형무기 ‘전력화’ 과정인 듯
軍안팎 ‘KN-21 탄도미사일’ 추정

◇한겨레신문
-삼성전자도 미세먼지 물질 배출량 조작 혐의
광주공장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GS칼텍스·금호석화·롯데케미칼도
환경부, 공표 안하고 쉬쉬해 논란

-김학의, 또다른 수천만원 수뢰 혐의…이번주 구속영장 방침
2009~10년 다른 사업가에게 뇌물 정황
3천만원 이상으로 공소시효 문제 풀려
김 “윤중천 모른다”며 대질신문 거부

◇매일경제
-불황 직격탄 ‘부울경’ 서민 연체율 2배 높아
상호금융 1분기 연체율 1.95%
수협 3.39%·신협 2.69% 비상

신협 지역조합 대출 연체율
전국 평균 2.89%…PK 5%대

상인 3명 중 1명 폐업 고려
빚 못 갚고 신용불량자 우려

-갤럭시폴드 재출격 임박…삼성 수뇌부 심야회동
10일 밤 서초사옥서 5시간 회의
보호필름 보완·가격 인하 논의
출시 일정은 전파인증에 달려
한국이 美보다 먼저 나올수도

◇한국경제
-반값 등록금 11년…대학 매물 쏟아진다
‘반값 등록금’ 11년, 위기의 대학
(1) 미래투자 엄두 못내는 한국 대학

-원화가치 연일 추락…왜 한국만 두드러질까
2년4개월만에 최저 
원화 둘러싼 3대 쟁점
(1) 원화가치 급락, 왜?
(2) 환율 얼마나 더 오를까?
(3) 자금유출 우려는?

◇충청타임즈
-각종 혜택에 ‘수익성 제고’ 잇속 챙기기 ‘서비스 추락’
[긴급진단] 대중골프장 누구를 위한 세제 지원인가 
(상)골프장 업주 배만 불리는 대중제 전환 
충북도내 골프장 36곳 중 25곳이 `퍼블릭' 
떼제베cc는 지역 각종 단체 골프대회 기피 
3명 입장때 1명 추가요금 받는 횡포도 횡행

-부처님오신날 … 충북사찰 봉축법요식 봉행
보은문화원, 명맥 끊어졌던 법주사 팔상전 탑돌이 재현도

◇충청투데이
-인구 10만명 목표 내포신도시… 현실은 2만 5000명 
인구 증가율 큰 폭 하락
추가유입 1만 1천 예상
인근지역 공동화 우려도
중론은…“혁신도시가 답”

-대전방문의 해…‘일단’ 1분기는 실패 
주요관광지점 17곳 입장객 오히려 감소
1000만 비전 빛바래…市 “평가기준 모호”

◇대전일보
-대전시 A형 간염 TF 설치 두 달… 감염자는 두 배

-대전 지역 공공어린이공원 관리 미흡… 어린이 건강 위협

-원자력연, 원자력안전법 위반 사실 적발

◇중도일보
-차기총선 금강벨트 ‘원톱부재·지지율 하락’ 커지는 與고민
사령탑 이해찬, “대권주자 아냐” 지지층 결집 한계우려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대조
文대통령 긍정평가 하락, 안보·경제 ‘엄중’ 위기돌파 ‘새피수혈’ 공천혁신 폭커지나

-김소연 폭로 불법선거자금요구사건 ‘2라운드’… 검찰-피고 측 쌍방항소

◇중부매일
-‘인구 83만’ 청주시… 청원구 젊고 상당구 늙었다
통계 결과 시 전체 평균 나이 40.2세… 지난해 대비 0.9세↑
청원구 유소년 비율 높아… 상당구 생산가능인구 최저

-최악 미세먼지, 충북서 해결방안 모색한다
민주당 대책특위, 13일 단양 시멘트 공장 방문
환경관리 실태 확인·주민 고충 청취… 도내 전역 상시 모니터링

◇충북일보
-청주 시내버스 파업 14일 자정 ‘고비’
15일 첫차부터 4개社 581명 동참 예상 
업계, 준공영제 시행·요금 인상 요구 
충북지사 “합리적인 선 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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