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마을문고중앙회 세종시지부 박인원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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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원 새마을지도자부강면분회장이 새마을문고중앙회 세종시지부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새마을문고중앙회세종시지부는 지난 11일 대의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임시총회에서 박인원 후보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신임회장은 그동안 새마을지도자부강면분회장, 세종시새마을회 감사직 등을 수행해 오면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박 신임회장은 2021년 1월 정기총회 때까지 2년간 지부를 이끌고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독서문화 탐방, 독서골든벨 행사, 사랑의 편지쓰기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 신임회장은 “지부의 활성화가 곧 세종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조직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세종시 독서문화 운동이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