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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마이크로닷 부모, 도용 전화로 ‘합의 시도’

3·1운동 100주년… 왜색(倭色)에 찌든 일상
세종시 표준공시지가 7.32% 상승 충청권 최고
‘충남도의회 부적합 판단’ 유상주 공주의료원장 13일 임명
“100만이냐 50만이냐”…특례시 인구 기준 정부-지자체 ‘갈등’

입력 2019-02-13 12:38

▲ 사진 속 축사는 레퍼 마이크로닷 부친 신 모 씨가 20년 전 충북 제천시 송학면 모두1리 왕박산 중턱에 축사를 지어 젖소를 키웠던 곳이다. 지금은 다른 사람에게 매각돼 소를 키우고 있다.ⓒ김정원 기자

마이크로닷(유명 레퍼) 부모가 도용한 전화번호로 합의를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부매일은 13일 자 신문에서 ‘마아크로닷 부모 신 모 씨(62)가 도용한 전화번호를 이용해 피해자들과 ‘합의를 시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신 씨는 충북 제천시 송학면 한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잘못했다. 자식들을 위해 합의를 해달라”고 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그러나 신 씨 부부는 경기도 지역번호인 ‘031’·‘051’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해자가 신 씨의 전화를 회피하자 편법으로 사용했으며 해당 번호의 원주인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고 했다.

중부매일은 ‘신 씨 부부가 이용한 전화는 한 기업체의 것으로 이들이 전화를 이용한 뒤 전화가 쇄도하며 피해자들로부터 마이크로닷 부모가 어떻게 이 번호를 쓰는지, 그들과 관련성이 있는지 등을 묻는 전화로 곤혹을 치렀다’고 전했다.

발신번호 변경은 인터넷전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능하며 번호만 바꿔 발신할 경우 법적 처벌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 부모의  ‘제천 축산농가 20억 원대 사기사건(1998년)’을 수사하고 있는 제천경찰서는 신 씨 부부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몇몇 피해자들과 합의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마이크로닷 부모 신 씨는 현재 경찰과 연락이 두절된 채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으며 마이크로닷도 부모의 사기사건이 불거지면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13일자 신문은 이밖에 △‘북한은 적’이라는 학생, 1년 만에 41%→5% △10명중 1명 못 입는다…중·고교 ‘교복 대란’ 왜 △온라인에 밀리고 편의점에 치이고…2030 “요즘 누가 마트 가나요” △백화점세이 전주로 확장…타 지역 첫 진출 △현대차 中생산라인 절반 이상 멈췄다 △한정된 나라예산 예타면제, SOC 예산확보 ‘독’되나 △대전·충남 조합장선거 한 달 남겨놓고 19명 검찰조사 등의 기사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은 13일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북한은 적’이라는 학생, 1년 만에 41%→5%
교육부, 초중고 8만여명 설문

-고급 청소기 ‘다이슨’의 배신, 충격 받은 건 ‘청소하는 남편들’이었다

-탈원전 영향, 한전 올해 2조4000억 적자 예상…전기요금 오르나

-“개인면허=퇴직금”…개인 택시 기사들 극한 투쟁에는 ‘면허값 바닥’ 이유 있었다
‘억대’로 불리던 개인택시 면허 거래가격
최근 7100만원으로 최저가 기록
법인기사들 “개인은 양반, 우리는 더 열악하다” 

◇중앙일보
-北빨치산 상징 오진우 아들, 백화원초대소 비리숙청설
김일성 측근 오진우 전 인민무력부장 아들
백화원초대소 리모델링 공금 횡령 연루설
숙청 뒤 복귀해 최근 김정은 밀착 수행 행보

-10명중 1명 못 입는다…중·고교 ‘교복 대란’ 왜
무상교복 정책 혼선에 생산일정 지연
일부 학교 교복 제작 업체 1월 말 지정
업계, “현물 교복 지급 규정 비효율적” 

-교통정리된 한국당 전대…사실상 ‘황-오’ 진검승부 개막
‘김진태·오세훈·황교안’ 3파전으로 확정

◇동아일보
-비건 “南北美함께” 3자 종전선언 가능성 언급
文의장 등 방미 국회대표단에 밝혀
“北과 하노이 회담 12개 의제 정해”

-헤커 “北작년에도 핵무기 원료 생산 지속”
영변 등 직접 둘러본 북핵전문가
“핵무기 35~37개로 늘어난 듯… 비핵화에 10년 이상 걸릴 것”

-“제주, 중국인 떠나니 숙박업 초비상”…제주지사에 해결책 호소

◇한겨레신문
-양승태 대법원, 법원장들로부터 ‘인사비밀’ 봉투 걷어 ‘판사 블랙리스트’ 작성
검찰 “성추행·음주운전 보다 사법행정 비판 법관들에게 가혹한 인사불이익”

-이통 3사, 5G 투자 때문에 요금인하 어렵다더니…이제 와선 ‘딴소리’
한결같이 설비투자 가이던스 ‘모르쇠’

“시장·경쟁 상황 흐름 봐야 할 듯” 얼버무려
“요금제와 단말기 라인업 등 봐야” 핑계도
‘세계 최초 상용화’ 뒤 한동안 방치될 수도
KT는 ‘5G 투자 원년’ 지난해에도 투자 감소

-‘리딩뱅크 왕좌’ 1년 만에 KB→신한금융으로 넘어가
4대 금융그룹 2018년 실적
당기순익 처음 10조 넘어서
신한, 3조1567억원으로 KB 제쳐
KB, 대규모 희망퇴직금 등 영향

4대 은행 이자수익 20조 ‘훌쩍’
실적 잔치했지만 올해는 영업환경 달라
대출금리·카드 수수료 인하 정책 고민중

◇한국경제
-온라인에 밀리고 편의점에 치이고…2030 “요즘 누가 마트 가나요”
위기의 대형마트
Focus & View “이마트 신용등급 하향 검토”

“대형마트 산업 침체기 진입”
이마트, 초저가 공세도 안 먹혀…오프라인 매장 영업이익 반토막
롯데마트 4분기 매출 22% 급감

e커머스 시장은 매년 ‘폭풍성장’
쿠팡, 日 소프트뱅크서 2.3兆 수혈…대규모 물량 공세·새벽배송 ‘혁신’
“다른 기업은 엄두도 못낸다”

-현대重, 대우조선 인수 후보자 확정
삼성重, 산은에 불참 통보
내달 실사 거쳐 본계약 체결
인수 땐 점유율 20% 웃돌 듯

◇매일경제
-현대차 中생산라인 절반 이상 멈췄다
작년 공장 가동 44%로 하락
합작법인 구조조정도 어려워

-공시가 29억→42억 성수동카페…2년만에 보유세 150%까지 올라
보유세 시뮬레이션 해보니

稅인상분 임대료에 전가
결국 세입자 쫓겨나는
`젠트리피케이션` 우려

초고가땅 상승률 뒤죽박죽
강남보다 명동이 더 올라

-“100만이냐 50만이냐”…특례시 인구 기준 정부-지자체 ‘갈등’
정부, 30년 만에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지정 추진
전북·충북·강원 “100만은 수도권에만 해당해 지방 격차 심화” 반발
100만 넘긴 경기 수원·용인·고양, 경남 창원 ‘기대감’

◇충청투데이
-충청권 공시지가 상승률 …세종시 가장 높고 충남 전국최저 

-새마을금고 20년간 이사장하고 상근이사로 ‘독식’
[시리즈]‘사금고 전락’ 새마을금고 … 개선 방안은
연봉 1억3천에 추진비 5천만원, 임기만료 정관변경 상근이사로
결혼 여직원 상황열악이유 사직, 시대착오적인 경영방식 도마위
아들 고속승진도 “이례적” 지적

-백화점세이 전주로 확장…타 지역 첫 진출 

◇대전일보
-충청권 수소차 보급 가속화
수소충전소 대전시 오는 4·6월 2개소, 세종시 올해 말 1개소 준공

-성매매 후기 남기는 ‘성매매후기 사이트’ 극성

-세종시 표준공시지가 7.32% 상승 충청권 최고

◇중도일보
-충청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희비’
리얼미터 조사 이시종 긍정평가 52.9% 2위 ‘휘파람’ 예타면제 ‘후광’ 이춘희(10위), 양승조(11위) 허태정(14위) 대조

-대전·충남 조합장선거 한 달 남겨놓고 19명 검찰조사

-권선택 전 시장, 3·1절 특별사면 포함 ‘촉각’
10년 자격정지 권선택 전 대전시장 포함 여부 관심 고조
靑, 법무무에서 실무차원 준비, 정치인 배제 여부에 언급 회피

-‘충남도의회 부적합 판단’ 유상주 공주의료원장 13일 임명

남궁영 부지사 기자회견서 “결격사유 없어”
김연 도의회 인사특위원장도 “의혹 소명돼”

◇중부매일
-예타면제, SOC 예산확보 ‘독’되나
한정된 나라살림… 지역 현안 사업 예산 인색 우려
정부 재정운영계획 등 모든 가능성 놓고 대책 강구

-마이크로닷 부모, 도용한 전화번호로 ‘합의 시도’
031·051 등 지역번호로 시작 “자식들은 죄 없다” 연락
피해자들 회피하자 편법 사용… 해당번호 원주인들 ‘불똥’

-오송재단 바이오의료 빅데이터센터 내달 개소
빅데이터 허브 조성… 신약개발 비용 절반 줄인다
항체·단백질·신약 후보 물질 등 인프라 구축

-내달 농·축협 조합장 선거 194명 출마 예정
충북 산림조합 10곳 등 총 72곳… 현직 조합장 48명도 포함

◇충북일보
-3·1운동 100주년… 왜색(倭色)에 찌든 일상
일본식 상호·가공식품 등 속속 등장
온라인서도 불필요한 외래어 난무
“걱정할 수준 아냐” VS “우리말 대체해야”

-충북 출신 ‘中企 대통령’ 출사표 주목
28일 중기중앙회 회장 선거
1번 이재한·2번 김기문 후보
李 ‘강한 조합·역동적인 중앙회’
金 ‘당당한 중기·함께하는 조합’

-규정 위반 학원 무더기 적발
도교육청, 321곳 597건 적발
학원장 등 연수 불참 가장 많아

-충북도 정무특보에 김용국씨 내정

◇충청타임즈
-가칭 ‘종합항공센터’ 조성 뜨거운 관심 “미래 먹거리… 충북형 일자리 모델 가능”

전형식 충북경자청장
에어로폴리스 관련 산자부와 비슷한 내용 협의 중
항공산업 특화 좋은 제안 … 추가 할 수 있는지 검토 

손명환 청주대 교수
충북도·청주시 록히드마틴사에 인력 등 제공 조건
정비센터 조성 제안 해볼만 … 중앙정부 지원도 관건 

지역 경제계
충북경제 새 사업 발굴 … 반도체산업 의존 탈피 시급
항공 인프라 바탕 항공기 시스템 정비 틈새 공략을

-이시종 충북지사 지지도 ‘2위’
1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52.9%로 ‘역대 최고’ …김영록 전남지사 1위
이춘희 세종시장·양승조 충남지사 중위권 형성
허태정 대전시장·이재명 경기지사 공동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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