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계룡‧청양 3도, 제천‧괴산‧음성‧영동 4도
  • ▲ 사진은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18청주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메인행사장인 청주예술의 전당 앞에 마련된 고려저잣거리의 모습이다.ⓒ김정원 기자
    ▲ 사진은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18청주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메인행사장인 청주예술의 전당 앞에 마련된 고려저잣거리의 모습이다.ⓒ김정원 기자

    2일 충청지역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에는 기온차가 크고 짙은 안개가 끼겠다.

    대전기상지청은 21일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내륙과 산지에 서리가 내리겠으며 새벽에는 일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곳곳에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당분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3도를 비롯해 금산 4도, 세종‧공주‧논산‧부여‧서산 5도, 아산‧예산 6도, 대전 7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18~20도다.

    충북지역 날씨도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으며 당분간 밤부터 아침사이에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괴산‧음성‧보은‧영동 4도, 옥천‧충주 5도, 단양‧진천 6도, 청주 8도가 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8~19도의 분포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