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감, 황조근정 훈장 등 수여
  •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지난달 31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퇴직교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지난달 31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퇴직교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시교육청에서 퇴직교원 가족과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8월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직 교원들은 30년 이상 교직에 근무하면서 공‧사생활에 흠결 없고 교육자로서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았다.

    이날 수여된 훈격별 훈장 등은 황조근정훈장 10명을 비롯해 홍조근정훈장 23명, 녹조근정훈장 30명, 옥조근정훈장 35명, 근정포장 23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3명, 부총리겸교육부장관표창 3명 등 135명에게 전달됐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정년 및 명예퇴직을 맞아 교육현장을 떠나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정부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그 동안 교육발전에 헌신하여 대전교육을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