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호수공원서 조치원복숭아 ‘특별판매전’

11~16일 호수공원서 판촉행사…2만8000~3만원 선 거래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8.09 11:58:40

▲ 권운식 세종시 농업정책관이 9일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조치원복숭아 판촉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정원 기자

세종시 지역특산품인 조치원복숭아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권운식 농업정책관은 9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역대표 농특산물인 조치원복숭아의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보하고 농업인 소득향상과 도농교류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내년 8월 초에 복숭아 출하시기에 맞춰 복숭아 판촉행사를 갖고 있는 세종시는 올해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진행한다.

복숭아특별판매전은 봉숭아 홍보‧판매(12개 부스)는 물론 복숭아 품종전시회, 복숭아 화장품, 화채 등 볼거리‧먹거리 등을 즐길 수가 있다.


▲ 조치원복숭아 판촉전 홍보 포스터.ⓒ세종시

시는 이번 판촉전과 별도로 읍면동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시 출범 후 처음 추진하는 행사로 대도시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서울 양재동 하나로 클럽에서 9~12일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조치원 복숭아 판매가격은 △11과 이상 2만8000~3만원 △12~13과 2만6000원 △14~15과 2만3000원 △16~17과 1만9000원 △18~19과 1만7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버스킹 등 재능기부 공연과 국악‧마술‧색소폰 공연 등 소규모 공연을 펼쳐진다.

권운식 정책관은 “조치원복숭아는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종시 대표 농특산물로 다른 지역에 비해 품질이 좋아 가격이 높다”며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하며 2만8000~3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최악의 폭염이 지속되면서 과일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해 작년보다는 품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조치원복숭아 생산량은 5533톤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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