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편에서 집행부 견제‧감시 충실”

8대 대전시의회 9일 개원, 의정활동 돌입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7.09 18:20:57

▲ 대전시의회 개원식이 9일 시의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종천의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사진 오론쪽으로부터 세번째가 김종천 의장.ⓒ대전시의회

제8대 대전시의회가 9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의원들은 “시민의 편에 서서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개원식에는 22명의 시의원과 허태정 시장, 설동호 교육감 등 시⋅교육청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선서를 시작으로 김종천 의장의 개원사, 대전시장과 교육감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주민의 권익식장과 복리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천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장 공백으로 인해 주춤했던 현안사업들, 경제지표 회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넓은 도량과 안목으로 의정전반을 살피고 냉철한 판단과 합리적 이성에 근거한 의정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시민의 공익과 행복추구를 위해 오로지 시민의 편에 서서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하겠다”며 “150만 대전 시민께 희망이 되는 의회, 듬직한 의회, 시민이 주인이 되는 의회를 위한 여정을 힘차게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 9일 대전시의회 개원식에서 의원들의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대전시의회

허태정 시장은 축사에서“시민을 위해, 대전 발전을 위해 시와 의회가 서로 협조하고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고 설동호 교육감도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와 다각적으로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실현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시민들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대전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행안부장관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지방의회가 자치단체장의 조력자이자 견제자로서, 그간 축척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전반기 상임위원으로 △행정자치위원회 박혜련, 남진근, 조성칠, 홍종원, 민태권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호, 윤종명, 구본환, 손희역, 채계순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이광복, 권중순, 윤용대, 오광영, 김찬술, 우승호 의원 △교육위원회 정기현, 김인식, 김소연, 문성원, 우애자 의원이 선임됐다.

상임위원장은 오는 10일 개회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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