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공주 29도, 제천·태안·진천 28도
  •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은 5일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4일부터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남내륙 10~50mm이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최저기온 대전·서산 23도, 세종·공주·부여 2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29도, 당진·태안·계룡 28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남 서해안 중부해상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충남 일부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당분간 서해 중부해상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5일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4일부터 5일까지 10~50mm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충주 23도, 제천·진천·보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영동 29도, 진천·괴산·단양 28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