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미래창조관서 일자리센터 개소
  • ▲ 서원대일자리센터 개소식 장면.ⓒ서원대
    ▲ 서원대일자리센터 개소식 장면.ⓒ서원대

    대학생들의 취업 지원의 허브역할을 담당할 서원대학교 일자리센터가 28일 미래창조관에서 문을 열었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대학 내 학생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공간을 일원화하고 연계해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특화된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자리센터는 앞으로 5년 동안 연간 사업비 2억원 중 정부로부터 50%를 지원 받고, 대학 및 자치단체가 50%를 부담한다.

    손석민 총장은 개소식에서 “일자리센터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취업성공에 이를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자리센터 개소식에는 손석민 서원대 총장과 인재개발처 관계자들, 김선재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