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대전·청주·부여 -5도, 세종·충주 -7도
  • ▲ 대전 을지대병원 주변 경관.ⓒ김정원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 주변 경관.ⓒ김정원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으나 22일에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충남 서해안은 밤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서산·부여 -5도, 세종·청양 -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부여 6도, 세종·공주·논산 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남·북부 해상의 물결은 0.5~1.0m이다.

    현재 충남 전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 장기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충북지역은 2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고 22일에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5도, 충주·진천·영동 -7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음성·증평 5도, 제천·괴산·단양 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현재 장기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충북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