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총장선거 4명 출마…25일 ‘직선제’ 투표

박준훈·홍용희·권일·임동욱 교수 등 등록

김동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1.12 18:58:58

▲ 사진 왼쪽부터 기호순으로 박준훈·홍용희·권일·임동욱 교수.ⓒ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학교 7대 총장 선거에 모두 4명의 교수가 출마했다.

12일 교통대에 따르면 총장임용추천위원회가 지난 10, 11일 이틀간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박준훈(60·기호1·전기전자로봇공학전공), 홍용희(60·기호2·교양학부), 권일(52·기호3·도시교통공학전공), 임동욱 교수(·55·기호4행정학전공)가 등록을 마쳤다.

직선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인단은 교수와 직원, 학생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25일 교통대 국제회의장에서 투표한다.

학내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교통대 전교교수회는 지난달 11일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규정 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학생과 직원, 조교 등의 선거 참여비율을 정한 바 있다.

제정 규정에는 특정구성원(교원·직원·재학생 등)이 선거비율의 80% 이상을 차지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교원 선거인수 대비 직원의 선거 참여비율은 1차 투표 17.8%, 2차 투표 18.6%, 3차 투표 19.5%로 정하고 있다.

후보 4명 중 선거를 통해 결정된 2명의 총장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하면 최종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결정하게 된다.

한편 김영호 현 총장의 임기는 다음 달 3일로 만료되며 새 총장의 임기는 임명장을 받는 날로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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