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태훈 본부장이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내원한 노부부에게 꽃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 김태훈 본부장이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내원한 노부부에게 꽃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5일 식목일을 맞아 내원 고객을 대상으로 ‘화분 나눠주기’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김태훈 본부장 등 직원들은 이날 건강검진 등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화분을 나눠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했다.

    이날 나눠준 화분은 봄 꽃이 심겨진 가랑코웨, 퀸로스 등 100개다.

    김태훈 본부장은 “식목일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 산림에 대해 관심을 갖는 날”이라면서 “비록 나무는 심지 못했지만 화분을 나눠주면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