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태훈 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김태훈 본부장이 교복비 지원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
    ▲ 김태훈 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김태훈 본부장이 교복비 지원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6일 지난달부터 추진하고 교복비 지원을 위한 ‘두근두근 학교 가는 길’ 캠페인을 통해 67명에게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재단에 따르면 새 학기 시작을 설렘이 아닌 걱정으로 시작하는 우리 주변의 아동들 중 지원이 있어야만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아동은 222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캠페인에 11곳의 개인과 단체 기업이 참여했으며 모두 2000만원의 후원금이 답지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개인과 단체는 청주 참조은치과를 비롯해 대원정밀, (주)다우산업개발, 청주뉴중앙라이온스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주)파워로직스 여직원 동호회 파워홀릭, 오창맘카페회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특별자치시지부, (주)미미식품, 충주 김훈신경외과, 윤한철 변호사 등이다.

    이들의 후원금 2000만원은 67명에게 새 학기 선물로 전달되며 두근두근 학교 가는 길 캠페인은 이달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