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승래예비후보ⓒ조승래
    ▲ 조승래예비후보ⓒ조승래
    조승래(49·더불어민주당) 전 안희정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이 3일 20대 국회의원선거 유성 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유성은 자신의 정치적 본향이라며, 30대에 노무현 대통령 비서관, 40대에 안희정 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냈다"며 "이제 30년 전 유성에 뿌렸던 꿈과 희망의 열매를 맺고자 한다”며 출마의지를 밝혔다.

또 조 예비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일하며 국가전체를 보는 넓은 안목과 국민생활의 깊은 곳까지 구석구석 살필 수 있는 깊은 시각을 갖게 되었다”며 “국가정책의 변화를 선도하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해나가는 실력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충남 논산 태생인 조 예비후보는 대전 대신초, 중학교, 한밭고, 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석사) 졸업햇으며, 전 노무현 대통령비서실행정관 및 비서관, 전 안희정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냈다.

현재는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순천향대학교 지역정책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