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강연…담당교사 독서교육 지도 활용성 제고
  • ▲ 2016년 책날개 독서교육 기초연수 장면.ⓒ충북도교육청
    ▲ 2016년 책날개 독서교육 기초연수 장면.ⓒ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은 19,20일 이틀간 도내 초·중·고 독서관련 교사, 교육공무직원 등 160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책날개 독서교육 기초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책읽는 사회문화재단’과 함께 독서교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통한 각급학교의 행복한 책읽기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책읽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주제 강연과 학생들의 독서 방법 등 담당교사의 독서교육 지도 활용성 제고, 인문학을 통한 담당자들의 인문소양 함양 등 다양한 과정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서 실제 운영한 독서교육 사례와 애로점을 함께 나누고 고민하며 분임별 토의와 토론을 통해 독서교육의 현장성을 더욱 강화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