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30분~저녁 8시30분까지…“뜻 함께할 많은 분들 동참당부”
  • 충북남성합창단(단장 김요식·청주 선프라자 대표)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게 살아가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주변이웃에 작은나마  보탬을 주기위해 발벗고 나서 한파속에 훈훈한 입김을 불어 넣고 있다.

    합창단은 이날 척수장애인을 돕기위한 ‘일일찻집 및 바자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신봉동43 기아서비스앞 아름다운 가게(276-1900) 희망의 나라로(커피숍)에서 오후 4시30분~저녁 8시30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합창단의 김요식단장은 “뜻을 함께하실 많은 분들의 호응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