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0일 오전 청주시 예산 지원으로 수행한 “청주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 지원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화, ㈜뷰티콜라겐, 한림헬스케어 3개 수혜기업은 수출 주력상품에 대한 글로벌 디자인과 브랜드를 개발했고, 온․오프라인 각 1건 이상의 해외 유통채널에 입점을 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추가 입점도 곧 이루어질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수혜업체들은 이번 입점을 통해 내년 수출액이 평균 2억원 이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30%이상 수출액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북지식재산센터 정지문 센터장은 “사후관리를 통해 수혜업체들의 추가 입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해외판로 개척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