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 간호학과 최미영 교수(왼쪽부터), 최소리, 추빛나, 최우정, 하경연 학생이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데일리
    ▲ 충북대 간호학과 최미영 교수(왼쪽부터), 최소리, 추빛나, 최우정, 하경연 학생이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데일리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중앙대 법학관에서 개최된 한국아동간호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최미영 교수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김혜지 학생을 비롯해 박미진, 유신애, 정인서, 추빛나, 최소리, 최우정, 하경연 씨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학교생활적응, 감성지능과의 상관관계’란 주제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7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과 학교생활적응, 감성지능 간의 관계를 확인해봄으로써 추후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