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개막 이틀째 아‧태정상회의 성공적 진행”

쉐리 블레이어 “남성과 여성 공동사회참여 180년 걸려”
그레이엄 쿼트 “대전과 자매결연, 미래 확신의 자리”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9.11 1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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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태평양도지정상회의(2017 APCS)가 ‘아시아‧태평양 미래 번영을 위한 새로운 동력 창출’을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개막 이틀째를 맞아 아‧태시장 등과의 활발한 교류와 토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1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그레엄 쿼트 브리즈번 시장과 쉐리 블레어 아시아여성대학 명예총장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아‧태도시정상회의 진행과정과 대전방문 소감 등을 설명했다.

권선택 시장은 먼저 “1993년 대전엑스포 개최이후 23년 만에 국제규모 행사를 치르고 있는데, 아직까지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어제 개회식 때 많은 분들이 오셨고 반응이 좋았다. 특히 시립무용단과 뮤지컬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일차 정상회의에서 쉐리 블레이 명예총장이 지속 가능한 혁신리더에 관한 기조강연이 있었다. 특히 여성의 참여, 양성평등 문제에 대한 심도 있게 진단해줬고 대안을 제시해줬다.그리고 여성의 경제 참여를 위해 자신감과 역량, 자본에 대한 접근 등 3C를 강조했다”고 의미를 부였다.

권 시장은 “전체회의에서도 과학과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고 4차 산업 혁명과 대응전략강연에서도 브리시번 사례를 조목조목 잘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청년포럼에 120명이 참여해 차세대리더 등의 주제로 12일까지 이어지고 브리즈번시와 협약도 맺었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성공하도록 하겠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대전을 세계에 알리도록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쉐리 블레이어 아시아여성대학 명예총장은 “이 자리에 초대해주고 환대해 준 권선택 시장에게 감사하다. 대전방문은 처음으로 한국과 대전이 역동적이라는 것이 놀랍고 영국처럼 비가와서 좋았다”고 대전방문 소감을 밝혔다.

특히 “권선택 시장이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많은 관심에 놀라웠다. 이 문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고 도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찾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도시에서 성장했고 런던에서 산지가 40년이 넘었다. 도시는 교통문제 등 많은 기회와 동시에 문제를 제공한다. 오늘 오전에 기조연설에서 현재 속도로 사회가 발전해간다면 남성과 여성이 공동참여하기 위해서는 170년이 걸리겠다”고 현재 여성이 처한 환경을 우려했다.

쉐리 블레이어는 “지금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의 잠재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발전속도는 더디고 안타갑게도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통념 등으로 여성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술발전이 탁월하기 때문에 대전에서 회의는 적절하고 저를 초청해준 것도 아‧태지역의 발전의 의도를 알 수 있다. 도시가 에너지가 넘치고 여성이 모든 혜택을 누리를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그레이엄 쿼트 브리즈번 시장은 “아‧태도시정상회의 첫 번째 날의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대해 권선택 시장과 대전시에 축하한다. 지난해 브리즈번에 엔지니어링과 관련한 공사가 여성에게 발주가 됐다. 이 프로젝트는 그리즈번 메트로서 대중교통관련 대규모 프로젝트였다”고 말했다.

이어 “권 시장과 자매결연을 했는데 앞으로 미래를 확신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대전에서 개최된 도시정상회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오늘 같은 자리를 통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금 권선택 시장과 대전시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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