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오현)가 2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상임감사와 함께 ‘청렴제일 TALK’란 제목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감사는 공사의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전 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농민, 농업인단체, 지자체 등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 충북의 농정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렴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의 생각을 바꿔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개개인이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해야지, 회사도 발전하고 더불어 지역사회도 발전하고 국가도 발전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보은지사에서 관리하는 보청지구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자리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공사가 선도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언급했다.

    이에 한오현 본부장은 “충북본부는 2030년까지 36개소의 신재생에너지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