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협약 체결…500m 구간 지중화·2028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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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서산시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지중화 사업 이행협약에서 이완섭 시장(왼쪽)과 배형문 한전 서산지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신청사 주변 ‘전선 없는 거리’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시는 지난 25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중화 사업 이행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읍내동 일대 약 500m 구간의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것으로, 총 3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시와 한전이 절반씩 부담하며, 도로 복구는 시가 맡는다.시는 오는 4월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7년 3월 공사를 시작,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전신주와 복잡한 선로가 사라져 도시 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해당 사업은 한전 주관 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추진됐으며, 신청사는 서산문화원 일원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이완섭 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서산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지중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