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 2025년 달라지는 제도… 7개 분야 32개 사업 발표

    충북 증평군이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7개 분야 32개 사업을 발표했다.먼저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가정 자녀 사진비 지원 금액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다자녀가구의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이상

    2025-01-24 양승갑 기자
  • 충북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본격 가동

    충북도는 24일 설 명절 연휴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높아지는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1월 24일~ 5월 15일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예년보다 8일 앞당겨진 조치로,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불 위험성을 고려한 결과다.기상청에

    2025-01-24 홍정미 기자
  • 옥천군, “호우 피해 재해복구사업 속도 낸다”

    충북 옥천군은 24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옥천군은 집중호우로 주택, 농작물, 농경지, 가축 등 13억 원의 사유 시설 피해와 도로, 하천, 소규모시설, 수리시설, 산사태 등 135개

    2025-01-24 양승갑 기자
  • 괴산군 ‘농촌주택개량사업’ 본격 추진…농촌 주거환경 혁신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저금리 융자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규 주택을 건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자

    2025-01-24 양승갑 기자
  • 진천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운영

    충북 진천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

    2025-01-24 양승갑 기자
  • 청주시, “지역서점 책 구입하면 책값 돌려드립니다”

    충북 청주시는 24일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서점 진흥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서점 책값반환제’를 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책값반환제는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서점 22곳에서 청주시 도서관 회원이 책을 구입하고 21일(3주) 이내에 구입한 서점에 반납하면, 회원에

    2025-01-24 홍정미 기자
  • 음성군, 대설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 ‘36억 지급 완료’

    충북 음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594 농가에 36억68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음성군에 최고 42.3cm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농작물 35.5ha, 시설하

    2025-01-24 양승갑 기자
  • 충북파크골프협회 차기 회장에 서승우 국힘 충북도당위원장 ‘당선’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56)이 지난 20일 치러진 제4대 충북파크골프협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임기는 2월 초 정기총회를 마친 뒤 시작된다. 서승우 당선자는24일 “선거를 앞두고 충주에서 12년간 이어온 협회가 청주로 이동했으면 좋겠다는

    2025-01-23 김정원 기자
  • 충북도, ‘스마트공장 구축률’ 5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충북도는 23일, 5년 연속 ‘스마트공장 구축률 전국 광역도 중 1위’를 기록하며, 스마트 제조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도는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

    2025-01-23 홍정미 기자
  • 충북도, 설 명절 대비 ‘생활폐기물 관리’ 총력

    충북도는 설 명절 동안 생활폐기물의 일시적 배출 증가에 따른 수거 지연 및 불법투기 등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설 명절 기간인 25~30일 충북도와 11개 시‧군에 

    2025-01-23 홍정미 기자
  • 충북도, ‘2025년 양성평등기금 사업 공모’ 시작

    충북도는 23일,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경제활동 및 권익증진, 돌봄 환경 조성 등을 위해 오는 2월 14일까지 1억3000만 원 규모의 ‘2025년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일가정 양립지원 △여성경제활동 증진 △

    2025-01-23 홍정미 기자
  • 충북도, 설 명절 맞아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 총력 대응

    충북도는 23일, 설 명절 기간 사람과 차량의 이동 증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지속 발생에 따른 위험을 고려해, AI 발생 시 신속한 방역조치가 가능하도록 ‘AI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도는 설 연휴

    2025-01-23 홍정미 기자
  • 충북도, ‘농어업인공익수당’ 지급 요건 ‘완화’

    충북도는 23일, 농어업인의 소득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농어업인공익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충북도의회 의원발의(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 대표발의)를 통해 개정된 조례 내용을 반영해 올해부터 거주 및 경영체 등록 기간 완화에 따라 더 많은

    2025-01-23 홍정미 기자
  • 청주시보건소, ‘설 연휴 비상진료 체계’ 가동

    충북 청주시 4개 보건소(상당‧서원‧흥덕‧청원)는 23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5~30일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보건소에서는 6일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의료기관 진료실태 등

    2025-01-23 홍정미 기자
  • 청주시 “민생경제 살린다”…지역경제 회복 총력

    충북 청주시가 민생안정과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과감하고도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기자 차담회에서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

    2025-01-23 홍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