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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김정은 수술-중태說…靑 “특이동향 없다”
미국 CNN 방송은 20일(현지 시간) “미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이 수술을 받은 뒤 중태(grave danger)에 빠졌다는 첩보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가 큰 주목을 받았다. 22일자 신문들도 “김정은은 중태 혹은 유고 상황까지는 아니더라도 건강 문제로 휴
2020-04-2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與 어기구, 유권자에 “X자식이네” 욕설 의혹
허위서류로 아들을 의전원에 보낸 충북 청주의 한 대학 교수인 A씨가 구속됐다.A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의 의전원 관련 의혹이 불거진 뒤 교육부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과정에서 드러났다. 청주지법에 따르면 A교수는 아들을 의대와 의전원에 보
2020-04-2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충청권 ‘일시휴직’ 18만3천명…실업대란 ‘공포’
21대 총선이 끝나자마자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0일부터 완화한다. 정세균 총리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당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4주 간 이어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2020-04-2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스텔스기 살 돈·공무원 연차수당으로… 재난지원금 준다
‘더불어민주 180석 등 범여권 190석 확보, 미래통합당 궤멸적 ‘참패’.17일자 신문은 지난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과 통합당의 참패와 관련한 분석기사가 주류를 이뤘다.신문들은 특히 이번 총선에서 여당의 압승에 대한 분석 기사와 한국의 보수정치
2020-04-1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 7석‧세종 2석 與 ‘싹쓸이’…박병석 ‘6선’ 달성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확보하며 사상 유례없는 대승을 거뒀다. 선거결과 민주당 163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열린민주당 3석 등 범민주 진영 총 183석을 확보했다.이번 총선에서 ‘코로나19’와 ‘막말’이 ‘정권 심판론’을 삼
2020-04-1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여야 ‘폭로전’…통합 “여론조작·다단계 강의” vs 민주 “미술품 무단 반출”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코로나19 팬더믹 속에 치러진 21대 총선은 초반에는 조용한 선거운동으로 일관하다가 선거 중반 이후 고소·고발전과 저급한 막말이 난무하는 등 네거티브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13일 여야 정치권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난을 극복하
2020-04-1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사전투표율 ‘아전인수’…與 “국난극복 열망” vs 野 “심판론 힘 받아”
‘민주당 단독 과반 가능성-통합당 최대 130석.’ 21대 총선을 3일 앞두고 13일자 신문들은 여야의 판세분석결과를 잇따라 보도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역구 253곳 중 130+α로 보고 있고 수도권 등 전국 권역별로 우세 또는 경합우세 지역을 140
2020-04-1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이해찬, 방사광가속기 나주 발언 번복에도 총선 ‘핵 이슈’
21대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사광 가속기’ 유치 문제가 충북 선거 막판에 ‘핵 이슈’로 부각되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문제의 발단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난 8일 광주‧전남 선대위 회의에서 “차세대 원형방사광가속기 유치 등을 광주전남에 구축해
2020-04-1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선거 중반에 ‘핵폭탄’…이해찬 “방사광 가속기 전남 구축” 발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8일 광주‧전남에서 ‘차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광주·전남에 유치하겠다고 한 발언이 21대 총선 중반, ‘핵폭탄급’으로 파장이 커지게 됐다. 공교롭게도 이 대표의 발언이 나온 이날 충북도가 과기부에 차세대 원형 방사광가속
2020-04-0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도종환 발언 논란…“우리가 北보다 미사일 더 많이 쏴”
‘재정에는 공짜가 없다.’최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놓고 여야가 누가 더 많이 지급하느냐를 놓고 마치 투전판처럼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돈은 많이 받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다. 일반 가정에서 빚을 마구 쓰면 반드시 고지서가 돌아오고 적정 수준이 넘어서면 결
2020-04-0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족제비가 풀어준 ‘코로나 전염’···충북대 의대, ‘감염 경로’ 찾았다
실험용 족제비를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경로와 전파과정을 검증한 연구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병리학실) 최영기 교수팀이 코로나19 감염될 경우 대‧소변 등 체액 분비물에서도 바이러스가 배출된다는 사실, 즉 증식‧전파
2020-04-0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코로나19 이후…개인 삶‧기업 경영‧정부 역할 확 바뀐다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을 6일자 신문들은 전했다.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 절벽에 정부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연장되면서 헬스장과 커피점, 학원,
2020-04-0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코로나19’가 확 바꿔 놓은 ‘선거문화’…후보들 ‘전전긍긍’
3일자 신문들은 제21대 총선이 ‘코로나19’와 위성정당 논란 속에서 공식 선거가 시작된 2일 첫 날 모습을 머리기사로 내보냈다.충청권 여야 후보들은 일제히 현수막을 주요 거리에 내걸고 선거운동을 시작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사회적
2020-04-0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2일 공식 선거운동 막 올라…‘무당층이 승패 가른다’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일부터 막이 올랐다.‘신종 코로나바이러브 감염증(코로나19)’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의 난립 등 사상 초유의 혼란 속에서 치러지는 4‧15 총선은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전체 선거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선일보는 2일
2020-04-0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코로나19’ 여파 온라인 개학…장비‧콘텐츠 부족 ‘혼란’
사상 유례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로 인해 전국 초‧중‧고교가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에 들어간다.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2주 연기돼 12월 3일 치러진다.교육부는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거쳐 유치원을 제외한 전국 모든
2020-04-01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