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빅대원 세종소방본부장이 18일 집무실에서 ‘제2회 구급대원 최고 영예상’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
    ▲ 빅대원 세종소방본부장이 18일 집무실에서 ‘제2회 구급대원 최고 영예상’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박태원)는 18일 본부장 집무실에서 ‘제2회 구급대원 최고 영예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구급대원 3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현장 전문성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에는 △세이버영웅 △구급정책영웅 △차세대영웅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세이버영웅에는 세종남부소방서 소방사 김성찬 대원, 구급정책영웅에는 세종북부소방서 소방위 강상모 대원, 차세대영웅에는 세종북부소방서 소방사 장동훈 대원이 각각 선정됐다.

    박태원 본부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켜온 구급대원들의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상”이라며 “현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