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 유아 지원·생존 수영 확대 등 실효적 사업 강조석면 공사 이월·급식 파업 지적…예산 집행 철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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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8일 2024회계연도 대전시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을 모두 원안 의결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지난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4회계연도 대전시교육청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을 모두 원안 의결했다고 밝혔다.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결된 내용은 2조8434억3000만 원, 세출 결산액은 2조8104억4200만 원, 기금 조성액은 3308억1100만 원이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먼적 민경배 위원장(중구 3)은 “만3세 유아교육 예산 편성과 교습소 기준 단가 형평성을 확보하라”며 유아교육 지원 강화를 강조하고, “최근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같은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안전관 배치를 현실적 대안으로 검토하라”고 제안했다.송활섭 의원(대덕구 2)은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유아학교 시범기관 사업에 교육청의 적극 개입을 요청하고, “실제 바다 환경에서의 생존 수영은 실질적 교육 효과가 있다”며 초등안심생존 프로그램 확대를 주문했다.정명국 의원(동구 3)은 대전교육연수원의 힐링파크 프로그램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까지 확대할 것을 요구했으며, “디지털 새싹 같은 체험형 교육은 홍보 부족이 문제”라며 가정통신문 등 적극 홍보를 당부했다.이어 김영삼 의원(서구 2)은 “급식 파업 문제 해결 시 학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교육청이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1년간 미개최된 위원회 24곳의 정리와 방과후 대면인계 기준 마련도 촉구했다.이재경 의원(서구 3)은 정림초 석면천장 교체 이월을 비판하며 “아이들 건강과 학사일정에 직결되는 공사는 반드시 계획대로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원 안심서비스의 적극 추진도 주문했다.마지막으로, 이한영 의원(서구 6)은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참가 학생의 자부담 해소와 함께, “급식 위생점검은 학부모·전문가 동참으로 실효성 있게 시행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