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기부금 조성…300만원 장애인 생활지원
  • ▲ 신규성 본부장이 6일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기금을 조성한 300만원을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달했다.ⓒ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 신규성 본부장이 6일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기금을 조성한 300만원을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달했다.ⓒ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규성)는 6일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기금을 조성해 장애인의 생활 지원에 사용될 수 있도록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충남지역 하이패스 단말기 특판장(4개소)에서 단말기 1대를 보급할 때마다 2천원(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50%, 단말기 업체 50%)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2개월 동안 기금을 조성했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을 통해 장애인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규성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