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오지 충남’ 서해선 철도 활짝 열렸다 …‘KTX 연결’ 속도비 온 뒤 기온 ‘뚝’가을 건너뛰고 겨울?… 5일부터 추위 본격화우크라 “북한군 60㎜ 박격포‧야간투시경 무장…7000명 집결‘명태균 의혹’ 김영선, 공천대가 여부 檢조사 …尹, 국회 시정연설 ‘불참’개관식 후 문 닫힌 법주사 성보박물관 ‘황당’… 40일째 출입 금지
  • ▲ 지난달 7일 새벽 대전조차장에서 야간에 선로를 막고 작업과 막차 운행도 허용하는 바람에 대형 참사가 날뻔한 일이 발행했지만, 기관사가 급제동, 큰 사고를 막았다. 코레일은 공사장 안전관리를 소홀하고 열차 운행 확인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간부직원과 관제사 등 내부 관련자 4명을 직위 해제했으나 일주일만에 대전충남본부 시설처장 등 2명을 원대 복귀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TJB뉴스 캡처
    ▲ 지난달 7일 새벽 대전조차장에서 야간에 선로를 막고 작업과 막차 운행도 허용하는 바람에 대형 참사가 날뻔한 일이 발행했지만, 기관사가 급제동, 큰 사고를 막았다. 코레일은 공사장 안전관리를 소홀하고 열차 운행 확인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간부직원과 관제사 등 내부 관련자 4명을 직위 해제했으나 일주일만에 대전충남본부 시설처장 등 2명을 원대 복귀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TJB뉴스 캡처
    ◇철도공사, ‘대전조차장 신호실수’ 책임자 2명 원대복귀 ‘황당’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달 7일 ‘대전조차장 신호실수’로 인해 대형참사 위기를 겪고서도 책임자인 시설처장 등 2명을 직위를 해제한 지 일주일 만에 원대 복귀시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코레일 직원들과 퇴직자들은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해가 안 된다”며 “철도공사가 더 잘 못 했는데, 감리들에 책임을 물어 교체했지만, 사고를 친 사람을 일주일 만에 원대 복귀시킨 것은 처음 본다”며 황당해했다.

    코레일 내부에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자들을 감쌀 것이 아니라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자를 문책하고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도록 매뉴얼 및 관제 시스템 등을 확실히 고쳐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한편 지난 7일 새벽 0시 3분쯤 대전조차장에서 야간에 선로를 막고 50여 명의 근로자가 작업하는 상황에서 관제실은 근로자들의 작업을 까맣게 잊고 막차 운행을 허용하는 바람에 대형참사가 날뻔했었다.
     
    다음은 2024년 11월 4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트럼프 텃밭 아이오와의 반전…“해리스가 3%p차 역전”
    경합지 여론조사, 트럼프측 “인정 못 해”

    -한동훈 “尹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직접 해야”…대통령실에 입장 전달

    -삼성·SK는 왜 임원 차량에서 블랙박스 뗐나
    정·재계, 잇단 녹취 사태에 비상

    ◇중앙일보
    -“尹‧韓 회동 성과 없다” 73%
    “尹 책임” 73% “韓 책임” 10%[임기반환점 여론조사] 
    차기 지도자 “이재명” 28% “한동훈” 14%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024년 10월 31일~11월 1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0.4%(9762명 중 1011명)이며 2024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우크라 “북한군, 대전차미사일‧야간투시경 첨단무기 무장”

    -尹 지지율 급락에 공멸 위기감…범친윤도 “대통령 결단 기대”

    -마사지 된 도수치료, 시술 1+1…의료 독버섯 된 실손∙비급여

    ◇동아일보
    -野 “다시 촛불” 장외집회… 친윤서도 “엄중한 상황”
    민주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공세
    “탄핵” “하야” 언급 정권 퇴진론 꺼내
    한동훈, 4선 이상 중진 의견수렴 나서
    “尹, 시정연설에 직접 나와야” 촉구

    -“이대로면 정권 무너질 수도… ‘특단의 특단’도 부족”
    尹 정부 인수위원장 맡았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숫자’부터 던진 개혁들 모두 실패
    대선 후 집권연합 두껍게 했어야… 시행령으론 ‘4대 개혁’ 불가능
    의대 2025년 정시 정원 줄여야… 與野 합의 ‘김건희 특검법’ 필요
    이재명, 재판받는 대선 후보 없어야… 대선 출마, 내 뜻보다 시대정신 중요

    -野 “촛불혁명 탄핵” 집회…韓 “尹 시정연설 나와야” 

    -與 시‧도지사협의회, 韓 향해 “분열‧갈등 멈추고 당정일체 집중해야”
    “尹 대통령, 국민 소통‧국정쇄신 필요”

    ◇한겨레신문
    -한동훈 어딨나?…윤 대통령 ‘공천개입’ 육성 공개 뒤 안 보여

    -“탄핵밖에 길 없다” “시기상조다”…민주당 백가쟁명

    ◇매일경제
    -고려아연 사태가 보여줬다 흔들리는 한국의 지배구조
    포스트 재벌체제 논의할 때 

    -“이렇게 빼먹으니 내 보험료 올라가지”…의사‧환자 짜고
    ‘미용시설을 도수치료로’ 보험료 편취 

    ◇한국경제
    -2금융 가계대출 지난달 2조 폭증…DSR 규제 강화하나
    5대銀 누르자 ‘풍선효과’…당국, 2금융 대출도 조일 듯

    2금융권 가계대출 잡히지 않자
    금융위, 11일 가계빚 대책 마련
    은행에만 요구해온 대출 목표치
    저축銀·새마을금고도 적용할 듯
    스트레스 DSR 규제 검토 중이나
    DSR 미적용 대출 많아 효과 의문
  • ▲ 서해선 복선전철이 지난 1일 개통식을 갖고 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정차역은 홍성과 합덕(당진), 인주(아산), 경기도 안중(평택), 향남(화성), 화성시청, 서화성 등 7개고, 삽교에 설치할 가칭 내포역은 건축설계를 완료하고 공사 발주를 진행 중이다. 투입 열차는 시속 150㎞급 ITX-마음으로, 홍성에서 서화성까지 이동 시간은 67분이며, 1일 운행 횟수는 상·하행 각 7회씩 총 14회이며, 이 중 6회는 베이밸리(아산만) 순환철도를 달린다. 사진은 지난 1일 홍성역에서 열린 서해권역 3개 철도사업 개통식.ⓒ충남도
    ▲ 서해선 복선전철이 지난 1일 개통식을 갖고 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정차역은 홍성과 합덕(당진), 인주(아산), 경기도 안중(평택), 향남(화성), 화성시청, 서화성 등 7개고, 삽교에 설치할 가칭 내포역은 건축설계를 완료하고 공사 발주를 진행 중이다. 투입 열차는 시속 150㎞급 ITX-마음으로, 홍성에서 서화성까지 이동 시간은 67분이며, 1일 운행 횟수는 상·하행 각 7회씩 총 14회이며, 이 중 6회는 베이밸리(아산만) 순환철도를 달린다. 사진은 지난 1일 홍성역에서 열린 서해권역 3개 철도사업 개통식.ⓒ충남도
    ◇중도일보
    -김태흠 지사, 中 ‘AI 돼지빌딩’ 벤치마킹
    광둥성 양샹그룹 AI 양돈빌딩 건설 현장 찾아
    충남 추진 ‘스마트 축산복합단지’ 접목 방안 모색

    ◇중부매일
    -개관식 후 바로 문 닫힌 법주사 성보박물관 ‘황당’
    산림 일부 불법훼손·사용승인 안 돼 ‘돌연 휴관’… 40일째 출입금지
    군 “대지면적 늘어나 변경된 설계·측량성과도 나오면 절차 진행”

    -서해선 복선전철 ‘아산 인주역’ 개통… 수도권 접근성↑
    서화성~홍성 하루 8회·포승평택선 6회 운행

    ◇충북일보
    -충북도의회, ‘수의계약 이해충돌’ 의혹 안치영 의원 경고 의결

    -유인촌 문체부 장관 “청주 문화예술 진흥 도울 것”

    ◇충청타임즈
    -영동군립노인병원 집단 피부병 쉬쉬
    전체 입원환자 52명 중 48명 옴 확진 등 수개월 고통
    감염병 차원 대응 요구 불구 약물 처방 의존 상황 악화
    감독 의무 군보건소 보호자 제보로 인지 책임론 비등

    -에코프로 3분기 영업손실 1088억
    매출 5943억 전분기 比 31% 감소…제품 판매 둔화 등 탓
    비엠 36% 감소, 머티리얼즈 비슷 수준 - 에이치엔 20% 증가
    기술 경쟁력 제고, 원가 혁신 삼원계 배터리 경쟁력 확대

    ◇충청투데이
    -만만하게 보면 큰코다치는 ‘당뇨병’ 급증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당뇨환자 매년 증가… 지난해 43.6만명
    19세 이하 젊은 당뇨도 가파른 증가세초기 증상 없어 
    합병증 유발 매우 위험조기 발견 중요… 몸 상태 변화 확인 필요

    ◇대전일보
    -尹, 11년 만에 시정연설 불참 총리 대독…예산국회 시작부터 난관
    박근혜 정부 이후 처음…朴정부 전에는 취임 첫해만 대통령이 시정연설
    677조 예산 전쟁…‘김건희 예산·이재명 예산 칼질 대치’ 예고

    -예금 금리 떨어지는데…대출 금리 ‘고공행진’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최대 연 3.55%…0.25%p 떨어져
    대출금리는 0.28%p ↑ “올 3분기 은행 역대급 수익 거둬”
  •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 열 번째 캠페인으로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 일대를 방문해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유 장관은 이날 문화제조창 일대를 둘러보고, 지역대표 예술단체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어 유 장관은 청주 ‘당산 생각의 벙커’를 찾아 시설을 둘러봤다.ⓒ충북도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 열 번째 캠페인으로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 일대를 방문해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유 장관은 이날 문화제조창 일대를 둘러보고, 지역대표 예술단체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어 유 장관은 청주 ‘당산 생각의 벙커’를 찾아 시설을 둘러봤다.ⓒ충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