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자원 보존 · 물 소중함 인식 캠페인
  • ▲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를 비롯한 충청지역 10개 상공회의소는 17일 충남 태안서 ‘충청권商議협의회’를 갖고, ‘우리 물 지킴이 실천운동’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청주상공회의소
    ▲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를 비롯한 충청지역 10개 상공회의소는 17일 충남 태안서 ‘충청권商議협의회’를 갖고, ‘우리 물 지킴이 실천운동’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를 비롯한 충청지역 10개 상공회의소는 17일 충남 태안서 ‘충청권商議협의회’를 갖고, ‘우리 물 지킴이 실천운동’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충청권 商議 공동, 우리 물 지킴이 실천운동’은 우리 지역의 맑고 깨끗한 수자원을 보존하고 생명의 원천인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경제계 주도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됐으며, 그간 음성상공회의소 및 충남북부상공회의소(8월), 당진상공회의소(9월), 청주상공회의소(10월) 등 4개 지역 상공회의소가 회원기업들과 함께 하천 및 방조제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친환경 경영을 위한 동 캠페인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확산해 나가겠다”며 “우리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권상공회의소협의회’는 대전․세종․충청지역 商議 간 교류 및 협력강화, 지역현안 공동해결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