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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8일 2024년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고 밝혔다.행복청은 도시의 변화를 역사적으로 남기고 도시건설 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용역을 추진해왔다.올해 영상기록 용역의 수행업체로는 ㈜더존크리에이티브가 선정됨에 따라 12개월 동안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기록 및 관리할 예정이다.주요 과업 내용은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의 변화상 기록, 주요 시설물에 대한 영상기록, 도시건설 관련 행사 기록 등이다행복청 누리집과 유튜브 등을 통해 영상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은 중요한 역사적 자산인 만큼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시건설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홍보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