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은 왼쪽 세 번째부터 마이크 다니엘, 오렌지카운티 중소기업개발센터 임원(Mike Daniel, OCIE SBDC Regional and Network Director), 황미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임이사,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Jim Koo, KACCOC President)).ⓒ소진공
    ▲ 사진은 왼쪽 세 번째부터 마이크 다니엘, 오렌지카운티 중소기업개발센터 임원(Mike Daniel, OCIE SBDC Regional and Network Director), 황미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임이사,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Jim Koo, KACCOC President)).ⓒ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해외 진출과 매출 다각화를 위해 국내외 유관기관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하는 등 아낌없는 현장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소진공에 따르면 지난 20일 대전에서 미국 OCIE SBDC(중소기업개발센터)·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오렌지 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와 한·미 양국 수출입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0월 소진공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의 ‘소상공인 미국 진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오렌지 카운티 지역 중소기업개발센터(OCIE SBDC) 간 정책공유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소상공인 해외 진출 △한미 동종업종 소상공인 간 상호 비즈니스 미팅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지역 수출 희망 한국 소상공인 제품을 알리는 자리에서 ㈜나드리 푸드·더 옳은 협동조합·㈜위즈티앤티·㈜체온365·㈜소닉더치코리아·디딤스·㈜키베이직 등 직접 소개하는 등 미국 동종업종 기업 대표와 교류할 기회도 제공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K-콘텐츠의 열풍이 대단한 만큼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행상에는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오렌지 카운티 지역 중소기업개발센터(OCIE SBDC) Mike Daniel 디렉터·캘리포니아 은행 Ash Patel·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노상일 수석부회장·오렌지 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짐구 회장 및 한미 양국 기업인 등 3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