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교통공사는 오는 4월부터 판암역에서 출발해 정부청사역까지 운행하던 도시철도 1호선 막차를 반석역까지 연장 운행한다.ⓒ대전교통공사
    ▲ 대전교통공사는 오는 4월부터 판암역에서 출발해 정부청사역까지 운행하던 도시철도 1호선 막차를 반석역까지 연장 운행한다.ⓒ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는 오는 4월부터 판암역에서 출발해 정부청사역까지 운행하던 도시철도 1호선 막차를 반석역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심야시간대 유성과 세종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막차는 오후 11시 40분 판암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0시 20분 반석역에 도착하며, 변경되는 열차 시각표는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공사는 이번 연장 운행으로 KTX 대전역, 세종행 BRT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규양 사장은 “앞으로도 대전 시민의 발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