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는 1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 의원 나 선거구 보궐선거 사무로 선거인명부 작성, 투표소 공고와 설치, 선거 벽보 부착, 선거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 사무를 추진한다.ⓒ대전시
    ▲ 대전시는 1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 의원 나 선거구 보궐선거 사무로 선거인명부 작성, 투표소 공고와 설치, 선거 벽보 부착, 선거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 사무를 추진한다.ⓒ대전시
    대전시는 1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 의원 나 선거구 보궐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투표소 공고와 설치, 선거 벽보 부착, 선거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 사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는 주민등록지 기준 대전시 전체 82개 동서 작성해 오는 24~26일은 열람 기간, 27~28일 추가 등재 대상자 직권 정리 후 29일 확정된다. 

    20일부터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선거권자는 전날 기준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와 본 투표가 이뤄지는 투표소 명칭과 소재지는 이달 31일까지 관할 선관위가 공고하고, 사전투표소는 자운대 내 1곳과 82개 동에 각 1개씩 설치되며, 본 투표소는 362곳이다.

    사전투표는 다음 달 5·6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주민등록 등재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본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9일 기준 주민등록에 따라 정해진 지역의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는 각 세대에 발송되는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재현 행정자치국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재·보궐선거 사무를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투표에 불편이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