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철모청장이 지난 12일부터 현장방문은 연면적 3000㎡이상의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서구
    ▲ 서철모청장이 지난 12일부터 현장방문은 연면적 3000㎡이상의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서구
    서철모 대전서구청은 지난 12일 공동주택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전 예방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13일 서구에 따르면 이날 서 구청장의 현장ㅜ방문은 연면적 3000㎡이상의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서 구청장은 △흙막이시설 변위 및 계측관리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발생 유무 △건설기계 장비의 안전장치 이상 유무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점검 시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토록 조치했으며, 중대한 위해·위험 요소 발견 시 법령에 따라 공사 중지 등 엄중히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서 구청장은 “견실한 시공·감리로 구민 불안이 해소되도록 안전·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