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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이 10일 비래동 주거 취약 가정인 홀몸 어르신을 위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김홍렬 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재능 기부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영각 비래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한국타이어 한 가족봉사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한 가족봉사단은 2011년부터 집수리 봉사, 홀몸 어르신 밑반찬 배달, 지체장애인 나들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