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8 민주의거 참여한 1600명 중 국가유공자는 단 11명‘정우택 돈 봉투 의혹’ 카페사장 문자메시지 공개…진실 공방16세 소녀 정서주 ‘미스트롯3’ 진... 역대 최연소 트롯퀸 됐다SK하이닉스 前 직원 마이크론행… 핵심 기술 줄줄샜다충북대-교통대, 통합 시동…2027년 3월 통합 목표
  • ▲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는 7일 충북대 대학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양 대학은 오는 2027년 3월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대학 총장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충북대학교
    ▲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는 7일 충북대 대학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양 대학은 오는 2027년 3월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대학 총장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충북대학교
    ◇딸 부정 채용 청탁한 송봉섭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 구속영장 ‘기각’

    딸 부정채용을 청탁한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송봉섭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차장과 전 충북선관위 과장 한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 두 사람은 7일 서울중앙지법(김미경 영장 전담 부장판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심사)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송 전 차장은 2018년 1월 충북선관위가 공무원 경력 채용을 할 때 충남 보령시청에 근무하던 딸을 채용하라고 전 충북선관위 관리과장 한 모 씨에게 청탁했다. 

    ◇충북대-한국교통대, 통합 추진 본격화…7일 ‘통합 추진위 발대식’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오는 2027년 3월 통합을 목표로 통합 작업을 본격 시작했다. 충북대와 교통대는 7일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유식 충북대 통합추진위원장은 단계적 통합을 위한 '통합 추진 원칙'을 선포했다. 통합이 성사될 경우 양 대학은 매머드 대학으로 탄생한다.

    다음은 2024년 3월 8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민주·조국당 합치면 여야 지지율 팽팽… 출발선으로 돌아갔다
    국힘 37%, 민주 29%, 조국당 7%

    -16세 소녀 정서주 ‘미스트롯3’ 진…역대 최연소 트롯퀸 됐다
    2위 배아현 3위 오유진 4위 미스김 5위 나영 6위 김소연 7위 정슬
    레전드 이미자가 직접 왕관 씌워주고 트로피 전달
    시청률 전국 19.5% 자체 최고 경신 마무리

    -반도체 기술 줄줄 새는데… ‘경쟁사 이직 금지’ 늑장 판결
    SK하이닉스 前 직원 마이크론행… 핵심 기술 유출, 대책 마련 시급 

    ◇중앙일보
    -단독'병력절벽' 해군 해법병사 없는 '간부함' 띄웠다
    입영률 70%로 떨어져 수병 부족…함정 6척, 전원 간부로 운영

    -“병원 자료 삭제하고 나오라” 글 작성자, 의대생 아닌 의사였다

    ◇동아일보
    -한동훈 “총선 승리 후 국정원 대공수사권 복원시킬 것”
    野 개정안 따라 올해부터 경찰 이관
    “통진당 출신 野 숙주로 국회 입성 땐
    국정원 자료 열람 가능, 심각한 문제”

    -김영삼 前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어제 향년 95세로… 11일 영결식
    尹 대통령 “YS의 정치 동반자” 애도

    ◇한겨레신문
    -‘이재명당’으로 주류 바뀐 민주당…“본선서 ‘친명횡사’ 걱정”
    ‘자객공천’ 현실화된 민주당…“공천혁명” 상찬-‘총선 적신호’ 여론 혼재

    -공수처, 이종섭 ‘출국용 조사’…“대통령 범인 도피 돕나?”
    출국 금지 사실 알려진 지 하루 만에 전격 조사
    압수물 분석·하급자 조사 전…수사순서 뒤집어

    ◇매일경제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결정…‘美 인도’ 뒤집혀

    -정용진 이르면 8일 신세계 회장 승진 
    그룹 전면에 나서 위기돌파 
    이명희 회장은 총괄회장으로

    ◇한국경제
    -파월 “금리인하 머지않았다”…美 S&P 500 사상 최고 마감
    1.03%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반려가구 500만 시대의 그늘…매년 10만마리 버려진다
    전국 유기동물 6년째 10만마리 이상 
    보호소 1곳당 평균 474마리 관리 ‘포화’
    민간은 운영비 부담 더 커…41.4% ‘사비’ 

    ◇충청타임즈
    -`친문계 몰락?‘ 민주당 노영민 탈락 파장 어디까지…
    지역구 변경 탓 지지기반 미약·계파갈등 패인 분석
    경선 앞둔 청주서원 - 청주 흥덕 주자들 불안감 고조
    “친문계 현역 vs 친명계 예비후보” … 공천 자신감도

    -“전공의 사법처리땐 교수들도 집단사직”
    충북대 의대·충북대병원 비상대책위 기자회견
    구성원 합의 없는 250명 증원계획 제출 비판도

    -속리산 법주사 차기 주지 정덕·황석·원경스님 `3파전’
    오늘 285명 선거인단 투표

    ◇충청투데이
    -청주 100세 이상 ‘장수 노인’ 여성 8배 많은 이유는?
    청주지역 85명 중 男 10명 女 75명
    “은퇴 이후 남성 박탈감 영향 준 듯”
    음주·흡연·운동 등 건강행태도 작용

    -3·8 민주의거 참여한 1600명 중 국가유공자는 단 11명
    [3·8 민주의거] 작년 국가유공자 승인받은 6명
    2명은 이미 세상 떠나… 대부분 연로
    경찰 곤봉 세례로 장애 생긴 송병준
    학생 보호하다 고초 겪은 교사들도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상태

    ◇대전일보
    -‘캐스팅보트’ 중원 민심, 4·10 총선 흔든다
    이재명, 대전·홍성예산 등 충청권 선거구 ‘尹 정권 심판 벨트’ 규정
    앞서 한동훈 천안·청주 시작으로 격전지 순회…충청 민심 구애 선점

    -野 중구청장 전략공천에 후보들 각자도생… 총선 여파는
    영입 인재 전략공천에 기존 예비후보들 ‘탈당’ ‘1인 시위’
    내홍 봉합 여부 따라 대전 총 판세 여파 규모 좌우할 듯

    ◇중도일보
    -한화이글스 ‘몬스터’ 류현진, 신인왕 문동주와의 맞대결서 판정패
    류현진 3이닝 1실점 호투…문동주는 3이닝 무실점

    -제38회 대전개발대상 수상자에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올해부터 1명만 선정해 ‘의미 더해’
    경제·체육·사회공헌 등 높은 평가 받아

    -코레일, 상반기 1100명 채용
    신입사원 1057명, 전문‧경력직 43명 선발…18~20일 접수

    ◇중부매일
    -충북대병원 비대위 “제자들 법적 조치하면 우리도 사직” 초강수
    “합의 없는 증원” 총장 비난철회 촉구… 집단행동 예고

    -노영민 경선탈락 ‘비명횡사’ 현실로… 충북 정치권 “당혹”
    ‘비명’ 도종환·이장섭 등 나머지 청주권 영향 우려도
    이강일 후보 “노, 세대교체 대상·윤 정부 태동 책임”

    ◇충북일보
    -‘정우택 돈봉투 수수 의혹’ 카페업주, 추가 증거 공개
    카페업주 A씨, 언론에 정 의원 대화 내용 공개
    A씨 측 “정 의원 측에서 회유 있었다”
    정 의원 측 “허무맹랑한 일방적 주장, 사실 아냐”

    -충북대-교통대, 통합 작업 본격화…2027년 3월 출범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통합 추진 원칙’ 선포
    올 12월까지 운영방안 확정 대학통합신청서 교육부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