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도시공사 마크.ⓒ대전도시공사
    ▲ 대전도시공사 마크.ⓒ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는 5일 유성구 탑립동과 전민동 일원 약 80만 7400㎡ 부지를 5450억 원을 들여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능과 우수한 정주환경과 대전의 성장동력 거점 지구 조성을 위한 최적지다.

    공사 관계자는 “해당 지구 사업에 대한 지형 현황 측량 및 토질조사 등 용역에 착수해 올해 하반기까지 국토부의 산업정책심의위원회 심의와 과기부의 특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특구개발계획 행정절차 이행을 마무리 짓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