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9일 “2024년에도 대전 교육 가족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해 ‘에듀힐링 마음 단단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대전시교육청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9일 “2024년에도 대전 교육 가족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해 ‘에듀힐링 마음 단단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대전시교육청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9일 “2024년에도 대전 교육 가족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해 ‘에듀힐링 마음 단단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 가족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해‘2024년 에듀힐링센터 운영 계획’을 수립해 전 학교에 안내했다.

    계획에 따르면 교육공동체의 마음 건강 회복 지원과 교육 활동 보호를 연계하는 4개의 핵심과제인 유택트(U-tact) 맞춤형 심리상담·코칭, 에듀-코칭 직무연수(교육) 운영, 에듀힐링 플랫폼 강화, 에듀힐링 정책 나눔 및 확산(4종) 등을 추진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대전 교육 가족의 행복충전소 역할을 충실히 이행 중으로 이해·공감·소통을 위한 다양한 심리 정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앞서 에듀힐링센터는 상담과 코칭이라는 두 개의 큰 축을 중심으로 맞춤형 심리상담·코칭과 에듀-코칭 직무연수 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2016년~2023년 총이용자 수는 총 80,311명, 평균 만족도는 96.7%이며, 매년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2022년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와 AI 힐링 앱을 연계하는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을 구축해 한 걸음 더 도약했고, 이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에듀힐링센터는 2015년 전국 최초의 교육 가족 마음 건강지원센터로 개소해, 10년 동안 전국 최대의 교육 가족 마음 건강 지원사업으로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학부모에게 만족과 행복을, 교직원에게 긍지와 보람을 주는 ‘에듀힐링 마음 단단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