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2023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 성과보고회’
  • ▲ 충남대 LINC 3.0 사업단이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연구진 및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충남대
    ▲ 충남대 LINC 3.0 사업단이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연구진 및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충남대
    충남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19일 “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 성과보고회’를 통해 매년 평균 23개 이상의 산업체 수요에 기반한 공동 기술 개발 과제 지원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충남대에 따르면 지난 16일 유성 호텔인터시티에서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 연구진과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행사는 데이터사이언스 마스터클래스 혁신 전략 특강, 분야별(반도체, 신소재, 의약 및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국방 및 ICT 등) 연구 성과 발표 및 참석자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이상도 LINC 3.0 사업단장은 “산업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산‧학 협력 네트워킹을 견고히 함과 동시에 대전의 미래를 바꿀 기술혁신의 선도를 산업시장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충남대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는 충남대 가족회사의 기술 개발 수요에 맞춰 대학의 보유 인력, 시설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기술 개발 과제(R&D) 운영 프로그램이다.

    LINC 3.0 사업단은 지난해 4월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신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 수요 조사를 수행하고 과제를 공모한 결과 총 24건의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를 최종 선정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