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임삼농가 어려움 해소.홍삼제품 소비 촉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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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인삼농협은 2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롯데아울렛 청주점 3층 행사장에서 지역상생 설 상품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롯데아울렛 롯컬마켓으로 진행하는 지역상생 발전 행사로, 인삼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충북인삼농협에서 지난해 조합원으로부터 수매한 인삼으로 만든 홍삼제품을 소비 촉진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홍삼제품 특별 할인과 시식 행사도 열린다.

    충북인삼농협 소진호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충북인삼재배농가를 위해 원료를 확보하고 신제품개발과 수출 확대로 매출 극대화를 이루겟다”며 “충북인삼 소비에 협조해 주신 롯데아울렛 청주점 임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