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도시교통공사 전경.ⓒ세종시
    ▲ 세종도시교통공사 전경.ⓒ세종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의 보호를 위해 '세종누리콜'을 설 연휴 기간 정상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거주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용 지원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전 차량 사전점검도 한다.

    공사는 교통약자 성묘지원을 위한 누리콜 운영정보를 사전에 홍보하고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위해 누리콜센터 직원들이 명절 장보기 도우미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순구 사장은 "누리콜 이용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